민족복음화운동본부 윤호균목사 상임부총재 취임
                ()민복운 특별기도회 열고 정기총회에서 임원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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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화광교회(윤호균 목사)에서 정기총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을 재 결단했다.

 총회에 앞서 가진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는 준비위원장 장순직 목사(드림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윤호균 목사가 "오직 예수"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회의 감사 및 회개, 침체된 한국교회의 재 부흥, 나라의 안정, 국가안보, 탈북자 송환중지, 평화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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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재 이태희 목사
(성복교회)는 감사인사의 시간에우리나라는 종북세력과 좌파들로 인하여 나라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모 정당에는 좌파들로 나라를 망치고 있으며, 서울시장 박원순과 교육감 곽노현은 국기에 대한 격려와 애국가를 부르지 않으며, 지난번 통과된 학생 인권조례안은 제1조 초..고에 동성애 허용, 2조 초..고생들에게 임신출산 허용, 3조 종교교육 금지, 4조 초..고생들을 정치참여 등이다. 여기에는 엄청난 음모는 한국을 공산화 시키자는데 무서운 포섭이라고 했다.

 또한 2006년 노 정권 때 논산 연무대 입소 장병 74%가 우리의 주적은 미국이다, 했고, 입소한 육사생도 34%가 우리의 주적은 미국이다. 또한 사법연수원 연수생들 27%가 역시 우리의 주적은 미국이라고 했다. 또한 모정당 후보요 나꼼수 운영자는 기독교를 막멸하자는 막말로 인해 전국 기독교 단체의 분노를 사고 있으며, 대한민국 태극기를 발로 밟고 서서 노무현 묘소에 참배를 한 여인이 모 정당에 대표로 있다는 등 지금 우리나라가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며 우리 한국()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전국 회원들은 기도하자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우리 기독교인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살려야 된다"고 했고 "지역 색을 타파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며, 나라와 민족을 살릴 애국자가 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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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영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 신임원 취임 및 임명의 시간이 있었고, 격려사와 축사, 신임원들의 인사 후에 사무총장 임성은 목사의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총회는 총사업본부장 조성철 목사(빛과진리교회)의 사업보고 후에 재정보고는 서면으로 받기로 하고 폐회됐다.

 이날 상임부총재에 취임한 윤호균 목사는 "신현균 목사님이 총재로 계실 때 총본부장을 맡아서 함께 일하다가 교회 건축과 설악 리조트 건축 등 여러가지 교회적으로 큰일들이 많아 동참하지 못했었다면서, 올해부터 상임부총재로 섬기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충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77민족복음화대성회" 40주년이 되는 2017년에 기념성회를 준비하면서, 10월에 "리바이벌 77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성회로 갖게 된다. 또한 "2017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위한 전국 지역본부와 해외 본부 조직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임원은 상임부총재 윤호균 목사, 기획 부총재 이상현 사관, 총동문 대표회장 김기성 목사, 상임회장 장순진 목사, 운영회장 장상길 목사, 총강사단장 박종길 목사, 수석공동본부장 심중석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