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목총회 3월 월례회 및 기도회 가져
                     한국경목총회 주간지 경찰기독신문을 새롭게 발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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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한경총 임원들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허 식 목사)201236일 오전 11시 월례회 및 기도회를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소재 함께하는교회(담임목사 이상재)에서 개최됐다.

 총회장 허 식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남규열 목사(부회장)가 기도를 하고, 허 총회장은 요한복음 20:22절을 중심으로성령을 받으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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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목사는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요 생명이요 복된 말씀이라며 늘 감사밖에 없다고 말했다
. 그는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도망가고 흩어진 것은 말씀을 떠난 상태였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찾아주셨고 위로해 주셨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내 던지고 갈릴리 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고 있을 때도 예수님은 먼저 가셔서 만나주셨고, 그물을 배 오른편으로 던지게 하셨고, 그 결과 고기를 많이 잡히게 하셨으며, 또한 예수님은 조반을 준비해 놓으시고 제자들을 부르셨고 조반을 먹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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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엘리야는 갈멜산상에서 바알신을 섬기는 아세라 선지
850명을 죽이고 두려워 떨고 숨어 있을 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떡과 고기를 보내시고 와서 먹으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책망하기보다는 언제나 위로해주시고 함께해 주셨다. 한국경목총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목회는 물론 경찰 선교는 너무도 중요하다면서 말없이 봉사하는 자세, 위로하는 자세, 격려하는 자세, 또한 나누어주는 자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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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회 및 임원회, 월례회를 마친 후 함께하는교회(이상재 목사)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으로 경목위원들을 사랑하고 초청해 준 이상재 목사
(함께하는교회)를 높이치하하고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허 총회장은 목회방향에 대해 선교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하자면서 누구를 대하든지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경목 모두가 선교방법에 있어서 성찰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한 한경총의 사역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따라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한경총의 앞길에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시고,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 후 이상재 목사(함께하는교회)축도로 마쳤다.

 2부 월례회 회무는 의장 허 식 목사 사회로 진행되어 홍항표 목사(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서 지난 29일 임원회에서 312일 주간 필리핀 선교여행은 가을로 연기되었고, 3월 월례회 및 기도회를 이상재 목사(함께하는교회)에서 갖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총선을 앞둔 기독사랑실천당, 기독자유민주당 등 세 곳을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는 허 식 총회장을 모시고 동행했으며, 허 총회장은 당대표들과의 독대에서 기독당이 하나로 합당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그 외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한기총 18대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취임감사예배와 경서교회에서 마련한 담임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축하감사예배를 드렸으며, 허 총회장은 축사를 전했다. 또한 허 총회장은 지난 5() 경기도 용인시 구성지역연합회의 초청을 받아 이단대책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단들이 득세하고, 나라 경제가 어렵고, 실업자가 많아도 나라는 견뎌낼 수 있지만 이 땅이 좌경화가 하면 나라는 위태롭다고 했다. 한국교회가 좌경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국교회는 살고, 좌경화가 되면 한국교회는 설자리를 잃고 만다고 역설했다. 그러므로 한경총의 기도를 당부했다.

 또한 한경총은 4월 부활절 예배 준비는 실무진에게 위임하고, 4월 중순쯤 12일 일정으로 수련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화두는 한국경목총회에서 발간하는 신문발행인은 총회장이 되며, 앞으로 한국경찰기독신문 문제는 허 식 총회장과 홍항표 사무총장에게 위임하며, 그 결과에 따라 경찰선교를 위하여 새로운 신문을 창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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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특별기도회는
1.나라와 민족을 위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위해서 문미영 목사, 2. 경찰청장 및 13만 직원과 50만 가족을 위해 박양우 목사, 3. 경목총회 모든 선교행사를 위해 조길봉 목사, 4. 한국경목총회에서 발간하는 신문을 위해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발행인)등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