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웨신) 한성노회 제24회 정기노회 열어
       노회장 조철준 목사(유임) 부노회장 김상문 목사(선출)

 
                    성노회를 진행 중 (앞줄 중앙 노회장 조철준 목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한성노회는 지난 1011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1동 소재 새생맹교회(전명철 목사시무)에서예수님을 따라 나서자라는 표어로 제24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서기 이춘상 목사 인도로 1부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부노회장 하영임 목사가 기도를 하고, 부서기 김선동 목사가 성경 왕하 4:1~7절을 봉독, 노회장 조철준 목사는신성한 자존심을 잃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감사 김상문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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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식을 집례하는 전명철 목사(새생명교회 시무)

 


 이어 전명철 목사 집례로
2부 성찬식을 거행한 후 3부 회무처리에서 노회장 조철준 목사는 개회사에서그간 여목 제도의 총회결정이라든지, 김상문 목사의 새로운교회 사역, 중국의 교육사역 등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노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에서 은혜가운데 경험했던 행복한 일들이었다면서 잠시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보면 부끄럽고 아쉬운 부분들 역시 많이 남아 있기에 서로가 감싸고 치유해 나가는 성숙한 모습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또한 제
96회기 총회의 분열위기는 곧바로 우리 노회의 앞날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에 다함께 기도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함께해 나갈 것을 믿는다고 말하고, 24회 정기노회를 통해 새로운 노회 사업에 변혁과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아울러 총회와 노회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갖고 더 나은 총회, 더 나은 노회로 승화시켜 나갈 것을 바란다면서 한성노회에 속한 교회들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이어 아멘교회 정기자 목사가 회무처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회원점명과 개회가 선언되고 각부보고가 있은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노회장 조철준 목사(큰 빛교회), 부노회장 김상문 목사(생명나무교회), 서기 김선동 목사(큰 빛교회), 회의록서기 하영임 목사(소망제일교회),회계 이명희 목사(아름다운교회), 감사 안유찬 목사(라파선교센터) 등이 선출됐다.

 이날 신안건토의를 마치고 제4부 폐회예배에서 정학자 목사(빛된교회)의 기도가 있었으며, 노회장 조준철 목사가 말씀을 증거하고 축도로 성노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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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신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 성노회를 축하하고 있다.

 한편 웨신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는 성노회를 축하한다며 총회장 성흥경 목사를 대신해 축하와 인사를 전하고 아울러 총회단합과 모범된 노회로 협조를 요청하고 총회임원 및 노회임원단합대회를 위하여 설명하고 총회발전을 위하여 카렌다 주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