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투표결과 이재훈 담임목사 확정
4757명의 투표자 중 4421명의 찬성표 얻어
온누리교회(임시당회장 김진홍 목사)는 24일 천성에서 잠들어 있는 하용조 담임목사 후임으로 선정된 이재훈 목사가 투표에서 92.9%의 찬성표를 받아 담임목사로 확정됐다.
세례교인 이상이 투표에 참석한 가운데 이재훈 목사는 4757명의 투표자 중 4421명의 찬성으로 92.9%란 높은 지지를 얻어 하용조 목사에 이어 온누리교회의 제2대 담임목사로 확정됐다.
온누리교회는 투표 후 공동의회를 열어 이같은 투표결과를 공개하고 이재훈 목사가 성도수 7만 명의 온누리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확정됐음을 발표했다. 한편 온누리신문은 이재훈 목사 담임목사 청빙 특별호로 만들어 25일 주일에 배포한다.
한편 예장통합 총회 안에서 비교적 영향력 있는 교회들로 평가되는 서울교회가 이종윤 목사 후임으로 예장합동 소속의 박노철 목사를 후임자로 청빙했고,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후임에도 이문장 목사를 청빙한 데 이어 온누리교회도 예장합신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KPCA(미주한인장로회) 소속인 이재훈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함에 따라 교단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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