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복 목사 저 쉬운목회 213

칭찬과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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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목회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목사)

그런 의미에서 농어촌 교회나 도시 미자립 교회에서 다섯 명, 열 명 교인밖에 모이지 않지만 일생 동안 성실하게 목회하는 목회자가 있다면 주님께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목회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했다. “하나님! 교회가 크게 부흥되어서 제가 교만하다면 교회가 부흥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교회를 빨리 건축해서 제가 교만하다면 교회를 건축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만약 교회가 부흥되어 건축할 수 있는 복을 주실 때 한 사람이라도 시험이 들면 교회를 건축하지 않겟습니다. 한 생명이 교회 거축보다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나는 큰 목회를 생각하지 않고 작은 목회 성실한 목회를 추구했기 때문에 쉬운 목회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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