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처럼, ·달처럼

                                                                (6:10)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이 말씀은 주님이 신부 신앙에 선 성도들의 영적 모습을 칭찬하시는 것총회장 장한국 목사 새로운 사진 pc용.jpg 이요, 우리들이 이런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네 모습이 아침처럼 비춘다.’고 하십니다. 처음 우리가 그리스도 신부되게 하는 말씀을 받았을 때, 즉 첫째부활의 진리 말씀을 받았을 때는 우리 심령 속에 한 줄기 빛이 들어온 것, 마치 동트는 새벽 같았었지요. 그다음에 계속 깨달아가며 믿고 생명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되면서 아침처럼 비추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더욱 온전해지면 대낮같이 어두움이나, 문제 됨이 다 없어집니다.

 

, 우리가 100% 부인 되어지고 예수님으로만 가득하고 진리의 말씀이 날 사로잡아 가시니 온전한 자가 됩니다. , 내 그림자가 전혀 없는 대낮 같은 밝은 자가 됩니다. 이는 우리 신앙이 점진적 성장, 발전해 가는 역사입니다. 다음엔 네가 달처럼 곱다고 하십니다.’ 달은 반사체로서 어둠 안에 있는 땅을 비춥니다. , 89:37에 신실한 증인들을 달로 비유했습니다. 자신 속에서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어 밝아졌고 진리의 사랑으로 가득해졌으면 이를 증거하는 증인이 됩니다. 깨닫지 못하고 헤메는 자들을 깨우쳐 옳은 길, 그리스도의 신부로 세우시는 역사를 할 때, 이를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너는 해처럼 맑도다.’ 하십니다.

 

영어로 ‘bright as the sun’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는 해처럼 밝고 또 맑다는 뜻이지요.’ 왜요? 진리 중의 진리의 빛이 가득 비추고 있으니 밝디 밝은 심령이구나, 그리고 일곱 영으로 충만함 받은 자가 됐으니, 즉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해졌으니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첫 순교자 스테판처럼 말입니다. 이것이 맑은 심령입니다. 주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는 깃발 든 군대처럼 위엄이 있도다.’ 라고 칭찬하십니다.

 

깃발 든 군대는 전쟁에서 승리한 개선하는 모습입니다. 우리에게 무슨 전쟁 승리인가요? 이는 장차 있을 7년 대 환란이요. 이때 신앙 정절을 지켜 승리하는 것, 즉 순교할 것임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위엄이 있지요. 즉 권위가 있고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철장 권세가 있습니다. 이들의 신분은 고결하고 존귀합니다. 그러니 위엄이 있도다.’ 라고 칭찬하십니다. 우리도 다 이같이 되십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