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14-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목양컬럼 인천시온교회 조영만 목사(본사 운영이사)


9. 총무 조영만 목사(시온교회).jpg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있느니라( 19: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923). 내게 능력 주시는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있느니라 ( 4 13).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원수마귀) 청지기 노릇하던 우리의 옛사람(겉사람)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박아 죽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속사람(새사람)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마음껏 영광을 돌릴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6 6).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자로 여길지어다( 6:11).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524).

 

그래서 우리는 죽은 시체인 우리의 겉사람(옛사람) 무덤에 장사만 지내면 됩니다. 우리하고는 이상 상관이 없는더러운 시체이기 때문에 받아주지 않고. 거부만 하면 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속사람(새사람) 나이가 늘고 우리의 겉사람(옛사람) 나이가 줄어들므로 영혼이 되어(속사람이 겉사람과 몸을 지배하여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러한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원수마귀가 우리의 겉사람(옛사람) 통해 혈기내기를 원할 원수마귀야! 혈기 내던 겉사람(옛사람) 이미 죽었어! ( 사람-속사람)하고 상관이 없으니 물러갈지어다! ...!

 

7. 이제 죄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먼저 죄란? 우리 안에서 범죄하게 하려고 우리를 종용하고 지배 하려는 능력이요 주체는 사탄입니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711). 내가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속에 거하는 죄니라( 71920). 죄로 인해 우리는 범죄하게 되고그로 인하여 사망이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115). 이러므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512).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범죄함을 대속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고 우리의 의롭다함을 위해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주님의 죽으심을 통해 죄사함을 받고 주님의 부활하심을 통해 의롭다함을 얻어 이상 죄의 종이 아닌 의의 종이 되어 죄하고는 상관이 없는 영의 사람이 것입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것이니라( 8: 9 10).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617 18).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마지막은 영생이라( 6:22).

 

사실을 믿고 (원수마귀) 대적한다면 누구나 죄에서 벗어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것은 하나님께서는 죄를 죽이신 것이 아니라 죄에게 노릇하던 우리의 옛사람을 죽이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66).

 

그러므로 (원수마귀) 여전히 살아서 몸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을 유혹하고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가운데서 다시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6: 1213).

 

우리의 몸은 죽을 썩어질 몸이기에 원수마귀() 주관 하여 왕노릇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3 14).

 

육으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것은 영이니( 36)라고 하심 같이 우리의 몸은 육으로 것이기 때문에 영이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여전히 우리의 몸은 육입니다. 육인 우리의 몸은 흙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원수마귀() 물고 뜯을 있습니다.

 

우리가 완전한 성결을 이루고 영을 이룬다 해도 원수마귀() 하나님이 인간 경작을 위해 살려 두시는 우리는 여전히 시험을 받을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줄로 알고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원수마귀()한테 당한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있을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조차도 몸을 가지고 계셨기에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에도 보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고 하심 같이 시험이 없게 하신 것이 아니라 시험에 빠지지 않게 달라고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험하는 원수마귀() 인간 경작을 위해 살려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