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자 목사 간증,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서 목사는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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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 461번지 은혜동산교회를 섬기는 서인자 목사는 서울에서 개척교회를 섬기다 2010 12 10 은혜동산교회로 오게 되었다. 지역은 하루 6 버스가 다니고, 눈이 오게 되면 차량운행도 어렵고, 고개 하나를 넘기 위해서는 30분을 걸어야만 넘을 있는 산간벽지에 온지도 3년째이다.

 

2013 12 성탄절 즈음 캄캄한 9시경 똑똑 노크소리에 ' 밤에 "누구세요?" 하고 문을 여는데 "~ 일산에서 성미 쌀을 드리려고 왔다는 것이다. 쌀을 받아놓고 "어떻게 이곳까지 오게 되었냐며?"라고 묻자 "기도 중에 교회를 보여주셨는데 이곳을 찾기 위해서 홍천시내에서부터 3시간을 헤매다가 찾았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그들은 낮도 아니고 물어볼 사람 하나 없는 시골 캄캄한 9시쯤에 저의 교회를 찾았다는 것이다. 더구나 몹시 추운날씨에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말로 표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이 덧입혀져 사랑을 행하고, 순종하는 사랑의 손길! 분을 소개하고 있다. 20 동안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김의 마음을 실천하며 농어촌 산간벽지에 어려운 교회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일산에 사는 부부 용윤정 권사, 남편인 유홍선 장로이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 지금까지 아무 없이 전달만 하고 간다. 2017 12 크리스마스에 그동안 그분들의 섬김의 마음을 전해 들었다.

 

저희 교회에 4년째 20kg 4 어느 해는 5포를 전해주는 사랑의 손길이 정말 귀하지 않는가? 처음에는 가정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형제, 친척, 지인들까지 동참해 주셔서 많은 교회를 섬기신다고 했다. 용윤정 권사, 유홍선 장로 분이 가지고 쌀가마니에 섬기시는 이들의 기도 제목이 써있는 연말쯤 되면 쌀에 적어 놓았던 기도제목들이 하나님의 응답으로 돌아올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한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사랑의 전달을 위해 전부터 금식하면서 준비한다는 말에 감동이었다고 말한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성경에는 말씀하셨다. 저희 교회는 아직 작고 부족한 시골교회이지만 항상 아낌없이 나누고 섬기며 살아가는 성도님들 가운데에서 심은 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맛보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사연의 주인공 용윤정 권사, 유홍선 장로는 계속해서 주신 사명 감당하며 다윗도 골리앗을 이기고, 엘리야도 바알 선지자 450명과 대결에서 승리한 것처럼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승리를 영광으로 돌려드리는 복된 삶이되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섬기는 분에게 서인자 목사는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강원도 홍천 깊은 산골마을에서 서인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