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전국모범교정공무원시상식

주님의 사랑과 기도로 사명자로서 더욱 진력할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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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새생명운동본부(이사장 엄기호 목사)는 지난 1220()오전 11시 서울여전도회관 2(김마리아관)에서 제16회 전국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자는 5명으로 주상근 교감(원주교도소), 이선근 교위(부산구치소), 이정근 교위(경북북부 제 2교도소), 백종석 교위(공주교도소), 정상용 교위(전주교도소) 등이다. 새생명운동본부 이사장 엄기호 목사(성령교회)는 수상자 대상을 법무부에 위촉하고 엄정한 심사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자들은 정말 20년에서 30년 동안 교정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각종사회봉사활동 및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과 기여한 공로가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수용자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생계가 어려운 수용자의 자녀들에게 안과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 복지관에 공문협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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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운동본부 이사장 이신 엄기호 목사(성령교회)는 “옥에 갇힌 자들을 돌보라는 주의 말씀대로 이 사명에는 앞으로 더욱 진력할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교회와 사회가 옥에 갇힌 자들에 대한 시선에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교정공무원들을 위해서도 더욱 사랑과 기도로서 또는 가족과 같이 위로 해 줄 것을 직시했다.

 

또한 눈에 띠는 죄인은 옥에 갇혔고, 옥에 띠지 않는 죄인은 담 밖에 있는데, 하나님 앞에 더 신실했으면 좋겠다하고, 수용자들의 가족 분들도 실망이나 좌절하지 말고 힘내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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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자들 중에 경북북부 제 2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이정근 교위는 앞으로 더욱 교정공무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성도로써 더욱 주님 앞에 이 직분을 잘 감당하여 한 영혼이라도 바르게 사는데 도움을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교정본부 김학성 본부장의 축사를 교정본부 사회복귀과 이언담 과장이 대독하면서 새생명운동본부의 그동안 사역과 헌신을 치하하면서 앞으로 더욱 교정공무원들은 수용자들의 내면의 변화와 실질적 도움과 행복한 교정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가지고 계획하고 있음을 발표하고, 여기에 새생명운동본부도 동참해 달라며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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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운동본부의 상임이사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는 교정의 발전과 수용자들의 재범을 막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게 하는데 있어 방법은 오직 믿음밖에 없다고 하면서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