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가을개편 이후 케이블TV 시청율 1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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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대표 김명전)14일 종교계 전체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GOODTV11월 들어 급속도로 빠른 시청률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14일의 경우 디지털 케이블 종교채널 전체 1위 및 시청 점유율 53.84%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모든 케이블 채널 중에는 28위를 차지했다. (전체 케이블 채널은 약 250여개)

 

이에 GOODTV 관계자는 "가을 개편을 기점으로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에 집중한 결과 시청률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말 김명전 사장 취임 이후 데일리뉴스 신설, 신규 프로그램 론칭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실이 시청률 향상에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GOODTV는 지난 1023일 단행된 가을 정기개편에서 크리스천 탈북자의 신앙 간증 토크쇼 <, 자유여!>, 해외 로케이션 다큐멘터리 <성서의 땅 요르단을 가다>, 특집대담 <종교개혁 500주년 칼빈의 발자취>, 말로 배우는 <기적의 영어 중국어>, <TV데일리큐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규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1() 첫 방송된 <, 자유여!>는 기독교채널 시청점유율 부문에서 압도적인 1(92.6%)를 기록해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통일과 북한 신앙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했다.

 

내년 창사 20주년을 맞는 GOODTV는 케이블TV, IPTV, 인터넷, 스마트폰, 스마트TV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