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전도자를 양성하는 기독전도대학 제8회 졸업식 가져 




 
                                     (위) 학장 최일호 박사 
30년 전통의 전도훈련 전문기관인 기독교전도대학(학장 최일호 목사)은 2008학년도 제 8회 졸업증서 수여식이 지난 2월 2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관(소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월요반 33명, 화요반 35명 등 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뜻 깊은 행사가 이루어졌다.

교무처장 이종남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교수와 내빈 및 졸업생들이 입장을 하고 개식사에 이어 교수 류철배 목사 기도와 동문들의 특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었으며 이사장 박일성 목사가 설교에 나섰다.

이어 교수 최승렬 목사가 학사보고를, 학장 최일호 목사가 졸업증서 수여를, 이사장상에 이사장 박일성 목사가, 학장상, 우수상, 표창장,특별상 등을 학장 최일호 목사가 수여했다. 또한 학장 최일호 목사는 학장 훈사를, 구세군대한본영 인사국장 임헌택 사관가 축사를,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김규섭 목사가 격려사를, 양문교회 채재석 목사 축도로 마쳤다.

**** 능력있는 전도자 양성의 목적에 대해 학장 최일호 박사는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목적이 전도라고 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눅 4:43)고 직접 말씀하셨다며,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의 목적이 전도였다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성도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신앙행위 역시 전도라고 역설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도를 가장 기뻐하시며,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 보다 더 하리라(눅 15: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성도들이 열심히 전도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성장시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다면 하나님께서도 분명 약속하신대로 전도자의 축복을 넘치게 부어 주실 것이라고 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전 9:14)고 약속하셨으니.....

그러나 전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전도는“영적증인”이요 “영적전쟁”이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다고 한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롬 10:15)라는 말씀처럼 전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합당한 자로 인정받아 보내심을 받아야 한다. 최일호 목사는 이와 같은 진리를 신학교 때부터 깨달아 6년간의 미국 유학 중에도 전도연구로 학위를 받고 지금껏 30여년 동안 한 사람이라도 더 능력있는 전도자로 훈련하여 더 많은 영혼을 구원케 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몸부림을 치고 있다는 것이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신실한 성도들의 많은 지원과 기도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감사를 드렸다.



 

                     졸업생들과 기념촬영을

한국기독교전도협회 기독교전도대학 www.jeondo.tv 02)745-0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