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8

예수님의 보혈Ⅳ

롬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의로우신 아버지의 의를 행하사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의롭다 칭하셨습니다 (롬3:23-26) 이것이 곧 칭의인데 (롬83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롬3:10) 사람은 어느 누구도 선하신 하나님앞에 의로울수가 없습니다. 오직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보혈의 은혜와 보혈의 사랑과 보혈의 축복으로만이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할렐루야! 아멘! 참으로 너무도 크신 은혜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라 하시는 말씀은 영이 죽었다는 말씀이요 영이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할수 없다는 말씀인데 롬3:23에 이르시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은 영광의 주 하나님 영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할수없다는 말씀이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심은 이제 우리 영이 살아계신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됨을 말씀합니다.

  이 은혜에 대하여 베드로사도가 짧고도 간단 명료하게 정확히 잘 증거하고 있습니다. 벧전2:24-25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모든 은혜가 다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죄에 대하여 죽고라 함은 죄와 상관이 전혀 없다는 말씀인데 즉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대신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니 우리도 죄와 함께 못 박힘이요,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하심이라는 말씀은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셨다는 은혜입니다(고후5:13-15)

  베드로사도가 인용한 말씀을 이사야서에서 보겠습니다. 사53:5-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첫번째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심이 먼저입니다.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시고 고통받으심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인데 우리의 허물은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마음의 생각에서 나온다 하십니다 (막7:20-23) 사람이 태어나 저지르는 모든 우상숭배와 물욕 탐욕 음욕 각종 저지르는 허물은 마음의 생각에서 나오는데 이 생각은 우리의 죄의 본성에서 나옵니다.

  죄의 본성이라 함은 최초의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습니다. 이 아담의 죄는 아담의 후예인 우리에게 유전된 원죄이며 이 원죄에는 죄의 속성이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죄는 단회적이 었는데 우리에게 원죄로 유전된 그 죄는 우리 안에 와서 각종 죄를 짓는 죄성 또는 죄의 속성 또는 죄의 본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인데 바울사도는 롬7장 전체에서 이 죄의 본성을 고백했던 것입니다. 생각은 머리에 있고 이 머리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으로(죄의 본성) 저지른 허물을 주님께서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심으로 담당하셨습니다.

  두 번째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하셨습니다. 상함이라함은 창세기3:15에 뱀으로 나오는 사단 마귀에게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심으로 사단 마귀가 예수님의 손과 발을 못 박고 죽게 할 것을 예표하신대로 물과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유전된 아담의 죄 즉 원죄를 사하심입니다.

  세 번째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신명기21:22-23에 이르신대로 나무에 달린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셨습니다. 갈3:13에 바울사도가 잘 정리하여 증거 했드시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은 곧 나무에 달리심은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습니다 . 할렐루야!

  주님께서 우리대신 나무에 달리셔서 저주를 받은바되사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기에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수가 있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넘치는 평강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은 조상의 죄가 나와 상관없는 것이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조상들의 죄로 인한 저주가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즉 조상들의 저주로 인한 가계의 흐르는 저주는 없는 것이며 나와 아무상관이 없고 조상들이 받을 저주가 내게 대물림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이스라엘에게 주신 엄중한 율법에도 하나님께서 여호와이름으로 분명하게 말씀하셨으며 (신24:16)

  겔18:1-32까지 예수그리스도 주님이 이땅에 오셔서 이루실 은혜를 너무도 확실하게 약속하셨으니 자세히 상고하시고 온전히 깨달으셔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그 풍성하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받은 나와 아무 상관없는 율법의 저주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저주 가운데죽은 내 조상들의 저주로 필요 없는 정죄에 빠져서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또한 있지도 않는 저주로 사단 마귀에게 속아 고통 받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가계의 흐르는 저주를 끊는다. 또는 조상들의 저주의 대물림을 끊는다 등의 사단 마귀의 악한 계교에 속아서 십자가(나무)에 달려서 우리의 모든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율법의 모든 저주에서 속량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무시하는 흉악한 죄를 범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신24:16, 겔18:1-32, 갈3:13을 자세히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주님께서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찔리심으로 머리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죄의 본성)과 그 생각에서 나와서 저지른 모든 허물을 사하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태어날 때 갖고 태어난 아담으로 유전된 원죄는 주님이 상하심으로(십자가에 못 박혀 물과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허물과 죄로 인한 모든 저주는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나무에 달리심으로) 담당하셔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한 가운데 주님 안에서 넘치는 평강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모든 질병 고통은 죄와 허물과 그로인한 저주로 말미암은 것인데 주님께서 다 사하셨으며 우리들의 죄와 허물과 저주로 인한 질병 고통은 주님께서 채찍에 맞으시는 끔찍한 고통을 당하심으로 담당하셨기에 오늘날 우리의 질병 고통을 치료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억압 질병 고통 모든 약한것을 채찍에 맞으신 우리주님께 맡겨드리고 깨끗하게 치료받으시는 축복으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멀리서 본 예수그리스도를 직접 모시고 섬겼던 베드로 사도가 벧전2:24에 잘 증거하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의 보혈의 강에 한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모든 영광 예수님께 돌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