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학교살리기 운동본부장 조정환 목사

 
  아테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임종을 1년 앞두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돌멩이를 모두 돈으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재물을 물려받을 어린이들에게 좀 더 정성을 기울여 교육을 해야 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올바른 자녀교육은 어떠한 재물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 초기의 명신(名臣) 황희 정승의 아들이 한 때 주색에 빠진 적이 있었다. 어느 날 아들이 집에 돌아오자 황희는 예를 갖춰 공손히 맞아들였다. 깜짝 놀란 아들은 “아버님 어이 된 일입니까? 의관 소대를 하시고 저를 이렇게 맞아주시다니요?” 이때 황희는 정중하게 대답했다. “아비 말을 듣지 않고 방탕한 생활을 일삼으니 어찌 내 집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한집 사람이 아닌 나그네가 집을 찾으니 이렇게 예를 갖춰 맞을 수밖에요” 이때 아들은 크게 깨닫고 그 후부터 바른 생활을 했다고 한다.

  오늘날 지구촌은 점점 더 글로벌화 되어 가고 있어서 날이 갈수록 영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영어를 더 자유롭게 구사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러한 노력에 비하여 그 효과가 미미하여 시간과 돈의 낭비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김근모 목사님이 개발한 이‘Wonderful English'를 통하여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교과서 내용을 자동적으로 암기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이제 새롭게 정리된 마가복음 영어 공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말씀인 성경까지 영어로 암송할 수 있는 책이 나와 장안의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자녀들로 하여금 성경을 공부하게 하고, 성경을 암송시킴으로 말미암아 지금도 세계 여러 민족 가운데 우뚝 선 민족이 되었습니다. 구약 성경만 알고 있는 유대인들이 성경을 가까이 하고 암송하여 이렇게 복을 받았다면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자녀들로 하여금 복음의 말씀을 암송하며 자라게 한다면 그 결과는 얼마나 놀라운 것이 되겠습니까?

바라기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이 시대에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게 하는‘Wonderful English' 영어 성경을 잘 활용하셔서 신앙과 영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준비시킬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근모 목사님의 영어 때문에 라는 글에 이렇게 써 있었습니다. "어머님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보았고 아이들이 너무 너무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고 수많은 사람들의 한 숨소리를 들었습니다. 영어엔 보잘 것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영어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인 원리로 누구나 아주 쉽게! 아주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게 교과서로 유창한 영어 최고의 영어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저는 35년 동안 어린이들을 가르쳐 오면서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합니다. 어린이 교육,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이야 말로 가장 위대한 교육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아이들은 흰 백지장과 같습니다. 누가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에 다라서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학교 부흥을 위하여 어린이부흥회, "평생 가는 은혜를 받자"는 어린이은혜캠프와 교사교육을 통하여 한국교회를 섬겨 오던 중 2005년 한국교회학교살리기운동분부를 창립하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교사세미나 강의 및 어린이부흥회를 인도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원더폴 잉글리쉬"라는 책을 쓴 김근모 목사님을 소개받고 교회학교의 부흥에 큰 비전을 갖게 되었고 전국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전, 광주, 전주, 부산, 인천 등 7대도시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시면 많은 도전과 교회학교의 부흥의 열망을 느끼게 될 것을 확신하면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http://kcsrm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