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경기노회, 맑은샘 광천교회(담임 이문희목사)는 지난 11월1일 서울 성북구 석관2동 소재 본당에서 성대하게 입당예배가 드려졌다.

담임 이문희 목사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고 원영상 장로 기도,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과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온천제일교회원로)가 창6:13~22절 말씀을 인용해“교회의표상”이란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장차남 목사는 아름답고 웅장한 새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리는 담임 이문희 목사와 당회원과 성도들을 크게 격려하고 축하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섭리로, 큰 복이 임한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1)산교의 결과 (2)구원의 방주 (3) 진리의 등대 (4)선교의 거물 (5)안식의 엘림 (6)평화의 전당 (7)소문과 칭송, 등 일곱가지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윤달 장로(건축위원장)의 건축경과보고, 김성우, 백창건, 곽윤신, 정현식, 김준호 전주농협 뱍종현 상무, 본 교회 건축위원장 박윤달, 황원철 장로에게 각각 감사패를 증정하고 김인환(전)총신대 총장과 서찬교 성북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경기노회장 장정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남성듀엣 위드 워십댄싱팀PK, 송정미 사모, CCM 등이 출연하여 입당 축하공연을 가졌다. 광천교회는 오는 11월 8-10일까지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를 초청 강사로(입당 감사 말씀 축제) 14일에는 노사연. 자두. 남성중창 씨밀레 남성듀오 해바라기 등이 출연하는 등 지역 주민을 초청한 열린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