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과천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는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현대빌딩 5층 중앙동 성전에서 지난 10월 17일 오후 3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길요나 목사 사회로 1부 감사예배가 시작되고 원준희 목사(과천시교회연합회 증경회장)가 기도를, 김영일 목사(창원왕성교회)가 열왕기하 2:1~3절을 봉독하고,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드려졌다. “지금은 엘리사가 필요할 때”는 제하의 말씀을 과천왕성교회를 설립한 길자연 목사가 선포했다.

 

 이어 노동혁 목사(평양노회 서부시찰장) 사회로 임직식이 진행되고, 장로, 집사를 위해 담임 길요나 목사가 안수기도를, 안수위원의 악수례가 있었으며, 길요나 목사는 권사 취임기도와 임직을 받은 김병수, 노형근, 이정규(시무장로), 김승룡, 오철승, 이길성, 최상설(집사) 박성자, 성혜자, 신영균, 윤길례, 이영자, 이용혜, 최순옥, 최희선, 한말재(시무권사)등, 맡겨진 직책에 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이날 김성길 목사(시은소교회)는 임직자에게 권면을, 홍성개 목사(동도교회)는 본 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다. 아울러 김진웅 목사(칼빈대이사장), 백도웅 목사(평북지사) 등이 축사를 했으며, 기념품증정과, 임직패증정이 교환되고, 이원모 장로가 답사를, 노영천 장로의 인사와 광고가 있었으며, 김경일 목사(평양노회장)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