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 창립식

한국교계 보수신학자들이 한국교회 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쳐






지난
10 10 오전 11 종로5 기독교100주년기념관 1연수실에서 한국교회 신학자들이 발기해 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 창립 발기를 했다. 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는 한국 교회를 살리는 운동만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3:28) 말씀과 취지와 목적으로 발기 창립을 했다.

위원회는 기독교 진리의 본질적인 신학사상에 관한 기초적인 검증을 통해 한국교회와 바른 신앙과 신학적인 질서를 확립하고, 한국교회와 교계 지도자들의 신학사상을 면밀히 살핌으로써 기독교의 정통교리를 수호하고 지킨다. 또한 절박한 심정으로 뜻있는 양심적인 신학자들과 국내외적으로 모여 기독교의 바른질서를 사명감으로 진리를 사수하기 위함이다 라고 취지를 설명 했다.

 

<대표고문> 감리교 감독회장을 역임한 김홍도 감독,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상임법률 고문> 수원지검장을 지낸 이기배 변호사. <법률고문> 송명호 변호사, <상임위원장> 장신대학원장을 역임한 나채운 박사,<총괄위원장>한신대학원장을 역임한 예영수 박사, <부위원장> 성결대 이사장과 예성교단총회장을 역임한 김재용 박사, 개신대학원 전원장인 나용화 박사, 침신대 총장 도한호 박사, 개신대학원 원장인 손석태 박사, 한세대 교수를 역임한 이재범 박사, 성결대학교 교수 유흥옥 박사, <총무겸 서기> 김경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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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부서기 조사전문위원> 온대종 목사, 이경우 박사, 서영곤 박사, 고중권 박사, <대변인겸 전문위원> 부산장신대 교수 신창수 박사, 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사무총장 문병길 목사. 기독교시민연대 부산지역 대표 한용관 목사, <고문겸 연구위원> 개혁총회 직전회장 정학채 목사, 구세군 이상형 사관. 개신대학원 이사장 조경대 박사. 예장선목 총회장 이병순 목사, 정해송 목사. 서진경 목사, 지왕철 목사

<전문위원> 성결대 정연동 박사, 성결대 총장을 역임한 성기호 박사, 예장통합측 이대위원장을 역임한 김창영 목사, 나사렛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안춘근 박사, 구세군 서충훈 사관, 예장개혁 총회장 김송수 목사, 기침 이대위원장 윤덕남 박사, 초교파적 교수로는 강희창 박사, 전재홍 박사, 원성현 박사, 박영호 박사, 손석원 박사, 정창효 박사, 김성규 박사, 김진욱 박사, 김남기 목사, 최래승 박사, 리학민 박사. 이종휘 목사, 서영곤 박사 100여명이 위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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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 조직> 소위원회별로 신학위원회, 사회위원회. 윤리위원회, 조사위원회, 인권위원회, 교회질서위원회가 설치되어 활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동 참여단체로는 기독교시민연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국제크리스챤학술원. 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참여하기로 했다고 위원회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창립식에 참석한 100 교수들은 한국교계 보수신학자들이 한국교회 질서를 하루바삐 바로 잡아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성토했다, 인사말에 총괄위원장인 예영수 박사는 한국교회의 일부 이단 감별사들은 생사람 잡는 이단조작과 인격 모독을 서슴없이 자행한다 이런 일들이 앞으로 한국교회에서 없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장통합측 이대위원장을 역임한 김창영 목사는 창립식 축사에서 한국 교회 신학 교수들과 이단 감별사 부터 먼저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장신대 교수를 역임한 신창수 박사는 축사에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의 신학적인 질서는 이때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총무로 선임된 김경직 박사는 위원회와 한기총과 함께 예장 통합측 이대위에서 그동안 이단으로 잘못 규정된 사람들을 소명의 기회를 주어 재심하여 그들의 인권을 하루바삐 살려서 한국교회와 함께 가야 한다, 이어 한국교회에서 물질로 병든 귀족 목사들은 말이 목사지 실제로 예수를 믿는 같다고 말하면서 일반 사회인들 보기에 심히 부끄러워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경직 박사는 외부에서 창립에 따른 후원금 일체를 거절 했다고 말하면서 뜻있는 연구위원들과 전문위원들 소수가 자발적인 헌금으로 발기하면서 창립에 이르렀다고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