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학생단체, 교회 홍보물 절도에 위협까지

대학들이 밀집한 신촌의 S교회에서는 동성애의 문제점을 알리는 책자를 교회에 비치하였는데, 이를 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차례에 걸쳐 몰래 몽땅 가져가버린 사건이 발생하였다.

 





책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에서 발행한 탈동성애자의 수기를 만화형식으로 만들어 교인들과 주민들이 있도록 교회 옆에 비치한 것인데, 이를 모두 가져가 버린 것이다.(자료 1참조)

 





 그뿐만
아니라, 책자를 가져간 자리에는여기 레즈비언 있다 글귀를 남겨, 이를 접한 교회에서는 동성애자들의위협으로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자료 2참조)

 

지금 한국에서는 무분별하게동성애 조장하는 일들이 국가 기관들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전국 ?? 학교에서의 동성애 영화 상영, 국회의원에 의한 동성애가 포함된차별금지법발의, 대법원의 동성애 영화에 대한청소년 관람가판결, 서울서부지방법원의 무원칙한 성별 정정사건, 국립국어원의 동성애 옹호 낱말 바꾸기, 서울시의 동성애 상담소 예산 지원, 성북구청 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부분이 포함된주민인권선언사건, 몇몇 교육 지자체의 동성애가 포함된학생인권조례 시행과 조례제정 움직임, 그리고 각종 교과서에서의 동성애 옹호 내용(본회 12 10 동성애 앞에 국가 기관들 이러나? 논평 참조)등이다.

 

그런 가운데, 교회가 교인들과 주민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바른 교육을 위한 교육물을 동성애자로 밝힌 사람들이절도, 심지어 절도한 자리에 자신들의 존재를 통해, 교회의 정당한 계도 행위에 대해서도 압력을 넣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교회에서는 처음에는 책자가 없어진 이유를 알지 못하다가 다른 목사님으로부터OO교회에서 동성애 책자를 배포한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연락을 받고, 인터넷에서 확인해 보니 인근 대학 동성애단체의 트윗 계정에 S교회에서 바성연의 책자를 배포하고 있다는 내용과 배포 중에 사라진 책자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비로소 알게 것이다.

 

<자료 1>

그리고 지난 12 15일에는 교인들과 주민들이 가져가도록 비치해둔 책자는 사라지고 자리에여기 레즈비언 있다!라는 문서를 남겨 동성애자의 소행임을 확실히 알게 것이다.

< 2>

이것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주장만을 나타내기 위해, 유인물에 대한 절도행위도 서슴치 않으며, 동성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원천 봉쇄를 꼬한 것이다. 이는 다른 의견에 대한 위협과 공격 행위이다.

 

서구에서 동성애해방운동자들은 동성애 반대자들에 대해 테러, 미행, 위협적인 우편물 발송, 위력과시, 인권을 명분으로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 제정 등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관철해 역사가 있다. 이런 행위가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할 일이다.

 

이에 대하여 A목사는동성애자들을 차별하거나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고, 국가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서, 이를 계도한 것인데, 이런 방법으로 대처하는 동성애자들을 보면서 위협을 느꼈다 한다.

 

그러면서동성애자들도 자신들의 주장이나 생각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에게도 인생이 걸린 중요한 문제임을 인식하여, 동성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였다.

 

동성애는 단순히 개인의성적지향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사회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동성애는 에이즈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웬일인지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에이즈 감염 원인이 동성애로 인한 것이라는 통계를 해마다 정확히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에이즈 감염 원인 99.1% 성적 접촉 의한 것이며, 92% 남성이라는 사실은 에이즈와 동성애가 상당히 밀접성을 가지고 있음을 예상할 있는 대목이다.

 

밖에도 동성애자의 삶은 상당수가 비참한 생활을 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에이즈와 합병증, 각종 성병으로 건강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게 되고, 그로 인한 가족으로부터의 외면, 알콜 의존성, 자살률 등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선전하는 것만을 허용할 것이 아니라, 러시아처럼 동성애 선전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어 국가와 사회의 건강성 제고와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정책이 시급히 필요하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동성애자에 대한 상담과 치유, 그리고 정상적인 사회인으로써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 이런 것이 병행될 , 진정으로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