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세계장애인의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12 3일은 세계 곳곳의 장애인들의 권리신장과 인권의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UN 지난 1992 '세계 장애인의 ' 지정된 날이다.

 

   


 이러한
깊은 날을 기념하여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서는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삶의 향상과 사회적 친화력의 증대를 도모하며 전국장애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 개최한다.

 

특히 금년은세계 장애인의 21주년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축제의 장으로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에서 전국의 장애인합창팀 지역예선을 거친 전국16개팀이 오랜시간 함께 연습하고 노력한 소중한 결실을 맺는 장을 펼치고자 한다.

참가팀으로는 서울에서 체리티합창단, 서울장애인합창단 울산광역시에서 대송필하모니,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선명합창단, 대전광역시에서 향나들합창단, 인천광역시에서 사나래합창단, 부산광역시에서 정신장애인합창단 어울림 경기도에서 수원시장애인합창단, 용인쿰합창단 강원도에서 라온합창단 전라북도에서 정읍시장애인합창단, 전라남도에서 목포 미소래 합창단 경상북도에서 포항어울림합창단 충청북도에서 충북희망의 하모니 아름다운합창단 충청남도에서 희망나래합창단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장애인어울림띠앗합창단 14지역, 16개팀과 봉사자와 관람객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합창대회는 16개팀의 지정곡, 자유곡 1곡으로 경연이 펼쳐지며, 심사는 기본?표현?협동성 30, 현장점수 10점으로 이루어지며, 시상으로는 대상1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 상금이 전달되며, 금상1팀과 은상1팀에게는 트로피 상장과 상금이 전달되고 동상3 비전상, 나눔상, 화합상, 하모니상, 나눔상 합창단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되고. 특별무대로는 2012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팀인 나누리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16 장애인합창단은 지역을 대표해서 출전하여 장애인합창단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기고장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한다는 자긍심을 갖게 되며 아름다운 화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