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화합과 일치, 교회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다짐의 장


                                   총회장 장영기 목사 설교 중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총회장 장영기 목사)가 주최하고 교육부(교육부장 심재호 목사)가 주관한 2009 하계수련회가“교회의 미래와 발전”이란 주제로 6월 8일(월)~10일(수)까지 전남 목포 신안비치관광호텔에서 전국 19개 노회 200여 명의 목사,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있는 목사와 성도들

                                     예배드리고 있는 총회원


                               축도하는 직전총회장 장창수 목사

  남부노회장 조광표 목사 사회로 8일 저녁 7시30분 개회예배가 시작되고 한성노회장 전명철 목사 기도와 성경노회장 이기식 목사가 성경 눅10:38~42절의 말씀을 봉독하고, 목포만나교회 성도들의 은혜가 풍성한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대회장(총회장) 장영기 목사는“예수님을 편히 모시는 총회”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전국에서 모인 목사, 사모를 격려하고 마치는 날까지 편안하게 쉬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줄 것과 총회발전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고 직전총회장 장창수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개회예배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목사, 장로, 사모님들

 이어 저녁 8시30분 허성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 특강에서(그리스도교회협의회 회장) 강사 이강평 목사(그리스도대학교 총장))는“교회의 미래와 발전”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서 교회 성장과 영성에 있어서 많은 것을 조명해 주었다.


                                강사로 나선 : 그리스도대학 총장 이강평 목사


                    성찬식 특강과 집례하고 있는 교육부장 심재호 목사


                       산자의 하나님... 설교에 나선 장한국 목사(남서울노회장)

 또한 9일 새벽 6시30분 수도노회장 김춘택 목사 사회, 이홍규 목사 기도, 남서울노회장 장한국 목사가 설교에 나섰으며, 오전 9시 중앙노회장 정일량 목사 사회로 교육부장 심재호 목사가 성찬예식에 대해 특강과 성찬예식을 가졌다. 이어 10시40분 총회 회계 백승대 목사 사회로 고문 임칠환 목사(갈보리교회)가 헌법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총회장배 탁구, 보링대회가 경기위원장 정창민 목사 진행으로 시작되어 단체 전 1,2,3 등과 개인 전 1,2,3 등을 결정지어 시상식을 갖고 경품추천에 들어가 각종 생활용품을 상품으로 내 걸고 각자 명찰에 부여된 번호에 따라 상품이 주어졌으며, 이날 대상(최신 평면TV)은 한성노회(부노회장) 김상문 목사에게 돌아갔다.


                                추천을 통해 대상을 받고 있는 김상문 목사


                       찬양 특강에 나선 강사 장창윤 목사(웨신부흥사회 대표회장)

 둘째날 저녁 7시10분 송주창 목사 사회로 진행된 찬양 특강에서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장창윤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셋째날 10일(수) 새벽 6시30분 한서노회장 이재갑 목사 사회로 폐회예배가 시작되고 부총회장 정기남 목사(본지 발행인)가 엡 4:11~16절 말씀을 받들어“우린 화합으로 하나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폐회예배에 설교하고 있는 부총회장 정기남 목사

  부총회장 정기남 목사는 총회 원로 어르신들, 총회장과 임원들, 선,후배 동역자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웨신총회가 빛이 나는 것은 훌륭한 동역자와 여러분이 있고 내조하는 사모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면서 인사를 했다. 정 목사는 1) 화합으로 하나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른 마음을 갖는 것이며, 2) 화합하고 하나 되는 것은 올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며, 3) 우린 총회 안에서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을 갖추는 것이요, 올바른 관계, 올바른 신앙관을 갖는데 있다면서, 우린 이 땅에서 웨신총회에 소속된 맴버로서 하나 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우정을 주문하고, 화합으로 하나 되고, 수련회를 통해 새롭게 충전되어 각자 목회 선상에서 부흥하고 승리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총회와 지교회를 위해,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총회장 장영기 목사, 부총회장 정기남 목사 사회를 맡고 있는 이재갑 목사 등이 두 손을 들고
 

                                  축도하는 총회장 장영기 목사

 총회장 장영기 목사는“뉴비전 웨신총회”라는 제목으로 환영인사에서 총회원 모두를 환영하고 격려하면서 2박3일 동안 함께 침식을 같이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교제하는 참된 누림과 쉼이 있는 수련회가 될 것을 믿는다면서 수련회를 위하여 수고한 준비위원장 심재호 목사와 진행위원장 조광표 목사, 이를 위하여 애써준 남부노회원과 그 외 많은 동역자와 사모님들과 여교역자 모두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총회를 위하여 더 많은 기도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고 생애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드는 수련회가 되자고 했다.

또 교육부장 심재호 목사는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이하여 웨신총회 2009 하계수련회를 맞아 총회와 동역자, 섬기는 교회와 가정위에 하나님의 복이 넘치길 기원하면서 모든 회원들을 섬기는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고, 3일 동안 편안한 쉼을 누리고 마음껏 은혜롭게 지내달라는 주문과 함께, 하나님의 복이 넘치는 대회가 되길 기원했다.



      총회 수련회를 위해 분위기 있는 연출로 함박웃음을 주고 있는 남부노회장 조광표 목사
                  
 지난 3일 동안 수련회를 통해 화합으로 하나가 된 웨신총회가 이제 중형 교단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먼저 교단 발전에 큰 비전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확실히 믿고 다짐하는 수련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