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가수 43개팀 사랑의 콘서트 열어
       찬양CD판매금액과 공연수익금, 부천 보아스 사랑의 집 전달



43개 팀 찬양사역자들이 대거 출현한 가운데 찬양의 밤 사랑의 콘서트를 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날 찬양의 밤 사랑의 콘서트는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압리 소재, 보아스 사랑의 집(원장 조요셉 목사) 장애우를 후원하는 콘서트를 지난 415() 오후 7시 순복음 부천중동교회(김경문 목사시무) 5층에서 열었다.



콘서트에 앞서 장요한 목사
(임마누엘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신한철 목사(옥토밭교회)약자를 위한 보호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신 목사는 말씀을 통해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힘들고 소외된 영혼들을 위한 나눔의 신앙과 복음 전파의 중요성에 대에 전했다”.

이어 조주환 목사(부천기독교 총연합회 회장)가 축사를, 김재만 목사(방주순복음교회)의 축도가 있은 후 김동철 선교사의 사회로 2부 찬양콘서트가 시작되어 세라임, 글로리아 선교단, 시온선교단, CCM가수 43개 팀, 찬양사역자들이 대거 출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날 찬양이 수록된
CD판매금액과 콘서트를 통한 수익금은장애우, 노인, 알코올중독자, 부양자들을 위하여 써 달라며보아스 사랑의 집원장 조요셉 목사에게 전달했다.

또한 작곡자이며 찬양사역자인 채수련 목사(호산나 찬양기도원)는 주님을 섬기며 수고한 손길들을 찬양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보아스 사랑의 집 조요셉 원장은 보아스 집, 장앤인 복지시설을 소개하고 출연진들과 관객들을 향해 격려와 감사로 화답했다.


                                                                                                                         인천 박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