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해지지 않는 나라로

11-2 최순길 목사.jpg        영국을 오늘날 세계적인 나라로 일으킨 왕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다.  그는 불과 18세에 욀리암 왕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왕이 되었다. 그가 왕으로 지명 받을 때에 빅토리아는 그 옆에 있는 성경을 들고서나는 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라를 다스리겠습니다라고 하였다 한다.

그는 어려서부터 통통하고 그리 예뻐 보이지는 않았어도 신앙심이 대단하여 그가 사랑하는 남편과 불과 20년 살고서 남편과의 사별을 맛보아야 했지만 그는 분명히 영국을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대영제국을 일으켰으며 무려 60여년을 다스리면서도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박근혜 당선인은 얼마나 예쁘고 곧은가? 비록 여자라는 것 때문에 선거에서도 많은 표를 얻지 못했다 할지라도 우리나라보다 민주주의가 훨신 앞선 미국을 능가하는 여자로써 대통령이 된 것은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안겨준 분이다.

미국은 흑인은 대통령으로 되게 했지만 힐러리와의 경선에서 여자로써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흑인임에도 남자이기 때문에 대통령후보로 지명을 받았고, 그리고 대통령이 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박당선인은 여자로써 당당히 대통령이 된 것이다. 그리도 종북사고가 깊고 진보성향이 있음에도 그래서 그를 따르던 많은 젊은이들이 한숨을 쉬게 만든 것은 그런 와향적인 것보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저가 따를 수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지극히 사랑하신다. 외모의 그 어떤 것보다 그 중심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 분의 부모의 애국정신을 보신 것이다. 나는 안다. 그분의 부모님이 이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였는지를 나라의 수익을 위해 서독에 광부를 보내고 간호사들을 보내며 그곳에 가서 함께 울었던 두 분을, 어떤 대통령이 흉내라도 낼 수 있겠는가?

그분이 나라를 위해 잘살아보자고 할 때에 민주화를 부르짓었던 이들은 진정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 고 하면 무어라 말할까? 지금 박 당선인의 주변에서는 그를 돕고자 하는 분들이 일어서고 있다. 나라의 빚을 갚아 가자고, 나라의 안정을 찾자, 고 아동범죄와 흉악범죄 타파를 위해 그야말로 민생의 정신이 마치 새마을 정신처럼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은 그 용모와 신장을 보시지 않으시고 그 중심을 보신다. 당선인이 임기를 마칠 때에는 그 부친의 업적도 분명히 되 새겨지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앞으로 5년 후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놀랄만큼 달라질 것을 확신한다. 해지지 않는 나라로...

                                                                        사설 최순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