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부산총회 반대 선언문

 
지저스타임즈 로고.jpg지금 이 나라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둡고 험난한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 새로운 정부는 정부대로 서로 하나 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고, 북한은 싸이버테러에 연이어 전쟁도발 망언을 선포하며 위협하고 있고 국민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더 기가 막힌 일은 "차별금지법"이란 법안을 통해 기본적인 인간의 윤리와 도덕은 고사하고 최소한 사람다운 삶을 살 권리마저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더 이상 소망이 없는 것은 그 것 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시는 가운데 유명하다는 교회들이, 이름 있다는 목회자들이 성경을 부인하고, 진리를 짓밟고,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이방신들과 합력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합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어쩌다가 한국 기독교 현실이 이 지경까지 이르렀나? 정말이지 숨조차 쉬어지지 않습니다.

WCC(world council of church) 10차 총회가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말이 "세계교회연합"이지 사실 "세계종교연합"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들은 성경을 부인하고 다원종교를 주장하고 있으며 선교무용론을 외치고 있습니다. 동성연애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이미 "동성애 성직자 지지"를 결의한 바 있으며, 공산당을 지지하는 사단의 모임입니다.

WCC에 가입한 목사들은 성도들을 눈 뜬 장님으로 만들고 교단에선 예수 밖에는 구원이 없음을 가증스럽게 외치고 있으며, 이 끔찍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는 정도가 아니라 목사 믿었다가 지옥 가는 꼴이 될 것입니다.

WCC에 가입한 교회 성도들은 WCC에 가입하지 않은 교회로 빨리 옮기셔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도들이 이러한 기막힌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알아도 설마하며 믿으려하지 않습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진리를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는데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겐 멸망만 있을 뿐입니다. 계시록 29절에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차별금지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거나 WCC에 많은 교회들이 넘어가게 되면 이제 신실한 성도들은 전도도 하지 못하게 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신이란 말도 못하게 될 것입니다.

진리는 외면당하고 질서는 어지럽혀지고 악은 더욱 성행하게 될 것이며, 사람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삶마저도 파괴되고 무너질 것입니다. 물론 성경은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성도들의 분별이 이 나라와 민족, 교회와 성도들을 살려야 할 것입니다. 전도할 기회마저 잃기 전에...

WCC반대 전단지를 제작했습니다. 전단지를 배포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택배 비용은 착불로 하겠습니다.

신청문의 031-786-0691 기쁜 우리교회 담임 목사 이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