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철저하게 무신론, 근본적인 교리는 신은 없다. 영혼도 없다.
귀신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석가의 가르침

4-1 신용주 담임 목사(한밀교회).jpg 거기서 불교가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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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는 철저하게 무신론입니다. 근본적인 교리는 신은 없습니다. 영혼도 없습니다. 귀신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석가모니의 첫 번째입니다. 그는 또 나는 절대 신이 아니다. 고 했다. 나는 평범한 인간이다. 절대로 내가 죽거든 나를 섬기지 말라고 유언했습니다. 석가가 어떻게 죽었는가? 어느 날 충나라하는 제자의집에 갔는데 충나란 사람이 석가를 죽이려고 돼지고기에 독약을 넣었고, 석가는 그것을 먹고 이질에 걸리게 되고 설사를 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때 안한다, 라는 제자가 석가에게 물었습니다. 스승이여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신이요 천사요, 그때 석가는 나는 신도 천사도 아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요? 나는 깨달은 사람에 불과하다. 나는 달이 아니라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하다. 절대로 나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너 자신과 진리를 위해 수도해라, 나를 의지하지 마라,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고 한 석가입니다.

그 후 석가모니가 죽고, 제자들이 너무 마음이 허탈하고 그래서 그 외로움을 달래려고 석가모니 불상을 만들고, 그때부터 종교가 된 것입니다. 만일 지금 석가모니가 자기를 숭배하는 것을 지옥에서 보면 가슴을 치고 한탄할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말을 듣지 않느냐고 눈물로 통곡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석가에게 복 달라고 절을 하고 목탁을 치고 있으니... 기막힐 일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요한복음 14:6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입니다.“천하 인간이 우리에게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4:12). 예수님만이 유일한 진리입니다(13:8).

모든 종교를 만든 마호메트 석가 공자 등은 다 무덤 속에 누워있지요, 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죽으셨지만 부활하셨습니다. 승천하시고, 지금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와 계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살아계십니다. 석가는 불로 태워 화장을 했고, 석가는 인간입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입니다. 석가는 나는 진리를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하다고 했지요,

예수님은 내가 바로 진리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7년 대 환난과 재림 외에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석가는 예언 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말씀은 지금도 진리입니다. 13:8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석가모니가 한번은 길을 가다가 어느 여자가 외아들이 죽었는데, 그녀는 석가를 붙잡고 우리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때 석가는 삼대를 한번도 죽지 않은 집에 가서 쌀을 얻어와 죽을 끓여서 이 아이에게 먹여라 그리하면 살 것이라고 했다. 아이 엄마는 삼대를 죽지 않은 집을 찾아다녔지만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석가에게 고했습니다.

석가는 그때 生者必滅(생자필멸)라고 했다. 산 사람은 다 죽는 거야 하면서 너무 슬퍼할 것 없다고 했습니다. 석가는 결국 사람을 살리지 못했지만, 7장에서 나인성 과부가 아들이 죽어서 상여를 메고 가는데 너무 슬프게 우니까 예수께서 마음이 아프셔서 내려놓으라 하시며 관에 손을 대시고 아들아 일어나라 하시자 아들이 벌떡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기 때문에 지금은 영적으로 죽은 자가 영적으로 다시 살고,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이요 생명이십니다.

그러니까 불교는 무업니까? 무신론입니다. 수도의 철학입니다. 어떤 신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자기를 의지해서 이 고통에서 떠나는 것이 불교의 수양종교입니다. 하지만 지금 불교가 귀신을 섬기는 종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불교가운데 어마어마한 악한 영들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부터라도 여러분이 집에다가 이 물을 떠다놓고 절을 하면서 기도한다면 여기에 귀신이 붙습니다. 불상도 아무것도 아닌데 불상에게 절을 하다보니까 거기에 귀신이 붙은 겁니다. 절간에 귀신이 버글버글 하구요 사탄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우리 기독교를 비방하고 힘들게 합니까? 왜 그럴까요? 악한 귀신종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불교의 구원관에 대해서...

불교의 구원관과 기독교의 구원관의 차이가 무엇인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구원의 개념이 완전히 다릅니다. 불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가 무엇인가 하면 일체개고인데 일체 모든 것이 고통입니다. 존재하는 것은 다 고통입니다. 그래서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존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무가 되는 것입니다. 느낌도 감정도 슬픔도 기쁨도 축복도 행복도 없는 완전히 내가 없어지는 것이 불교의 목적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解脫(해탈) 인도 영어로는 이르바나이다. 이르바나는 불이 꺼지다, 란 뜻입니다. 이것을 한자로 涅槃(열반)이다.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요, 그들의 목적은 없어지는 것, 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 불교는 윤회설(輪回說)을 주장한다.

윤회설은 브라만교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의 이론입니다. 힌두교와 불교에서 이를 그대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輪回(윤회)란 내가 전생(前生)에 행했던 업보(業報), 죄를 따라서 얼만큼 죄를 지었느냐의 따라서 다음 생애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태어나서 죽고 태어나고 죽는 것이 끝없이 반복되는 게 윤회(輪回)입니다.

그리고 윤회설에서 육도가 있는데 육도는 천상, 인간, 수라, 아귀, 지옥, 축생을 가리키는데 내가 전생에 업에 따라서 어떤 때는 돼지로 태어나고, 바퀴벌레로 태어나고, 뱀으로 태어나고, 지옥에 가기도 하고, 천상에 가기도 하고, 이렇게 끝없이 윤회를 하는데 해탈(解脫)을 한다는데 해탈은 이 생과 사를 더 이상 하지 않고, 생사를 완전히 초월하는 이것이 불교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불교의 더 이상 태어나고 죽지 않는 완전히 없어지는 그 존재가 되는 것이 불교의 목적입니다

                                        순복음(여의도측) 신용주 목사(한밀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