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총 고양시 화정충현교회에서 임원회 가져
                                  존재가치와 주를 위한 헌신의 삶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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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경목총회(총회장 허 식 목사)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소재 화정충현교회(담임목사 이효은)에서 지난 228() 오전 11시 임원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항표(한경총 사무총장)목사의 인도로 총회장 허 식 목사(한경총 총회장)의 개회사가 있은 후 김창룡(한경총 부회장)목사가 기도를, 양미상 목사(한경총 서기)가 성경봉독(로마서 14:7~8), 우슬초 목사(경목위원)가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박동호 목사(한기보협 상임회장)부끄러운 자가 되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박동호 목사는 WCC 부산대회를 강력히 저지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종교다원화기반을 두고 점점 심화되는 것을 우려한다면서 WCC 단체 적그리스도의 실체를 지적했다.

그러므로 우리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재발견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주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부끄러워 할 것은 부끄러워하고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않는 리더 자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이효은 목사(한경총 감사, 지저스타임즈 부흥사협의회 총재)의 환영사가 있었다. 아울러 박근혜대통령과 새정부를 위하여 박양우 목사(한경총 부서기), 경찰선교와 김기용 경찰청장과 13만 경찰관들을 위하여 정기남 목사(한경총 언론대표 및 이사),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한국경목총회를 위하여 조영기 목사 등이 각각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어서 우슬초 목사의 찬양으로 헌금시간을 갖고 축복기도를 한 후 홍항표 목사(본회 사무총장)의 광고 후 박한규 목사(한경총 고문)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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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장 허 식 목사의 진행으로 2부 임원회가 임요한 목사(경목위원)의 기도로 개최되어 오는 정기총회를 위하여 감사 이효은 목사를 선거관리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한국경목총회의 발전과 경찰선교를 위하여 토론의 시간을 갖고 임원회 및 기도회를 마쳤다.

                                 JTN방송 지저스타임즈 @ 박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