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개혁복음교단과 통합위한 상견례 가져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는 오는 4월 각 노회의 추인을 거쳐 합의할 것을 결의




  예장웨신총회(총회장 이재갑 목사), 예장개혁복음총회(총회장 곽태호 목사)양 교단은 226() 오전 11시 서울시 구로동 어울림에서 통합을 위한 상견례를 갖고 간담회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

 이날 웨신총회 부총회장 장창윤 목사(교세확장전권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으로 웨신측 총무 신언창 목사는 통합경위를 설명하고, 허성인 목사(웨신 부총회장)의 기도가 있은 후 웨신측은 총회장 이재갑 목사, 교세확장전권위원회 위원장 장창윤 목사(부총회장), 허성인 목사(부총회장), 하종호 목사, 정성택 목사, 증경총회장 임칠환 목사, 직전 부총회장 김춘택 목사, 유윤주 목사, 총무 신언창 목사가, 개혁복음총회측은 총회장 곽태호 목사, 부총회장 진경택 목사, 서기 곽시천 목사, 김경석 목사(총회본부원장), 학보 학장 김현옥 목사 등이 양측 교세확장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개혁복음총회 곽태호 총회장은 오는
4월 각 노회에서 웨신총회와의 통합을 전제로 추인을 받아낸다는 방침이다. 그러므로 양측은 제2차 통합실무협의회에서 통합을 원칙으로 인식을 같이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상견례 및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