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포럼 새 이사장에 피종진 목사 취임
                            제200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열려

남서울중앙교회 원로 피종진 목사.gif()한국미래포럼 제200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피종진 목사 이사장 취임예배가 15일 오전11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열렸다.

공동회장 김성영 목사(성결대 전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회장)능력있는 사명자제하의 설교를 했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 교회의 회개와 각성을 위하여, 한국 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각각 공동회장 김우신 장로와 상임 부이사장 김원래 장로, 공동회장 홍기숙 장로가 기도했고, 합동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피종진 목사 이사장 추대식은 상임회장 김춘규 장로의 사회로 진행, 한기총 전 공동회장 장은화 장로의 기도,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의 이사장 추대식,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축시, 한기총 증경회장 지덕 목사의 격려사 등에 이어 한교연 명예회장 김요셉 목사와 한 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혜훈 의원, CTS사장 구본홍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이사장에 취임한 피종진 목사는 그동안 진행해온 사역들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기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단들과 무신론적인 이데올로기를 단호히 배격하는 일과 사분오열되는 한국교회가 되지 않도록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일, 기독교에 불이익을 주는 일과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정치적 세력을 막는 일. 대한민국이 제사장 나라가 되고 세계복음선교의 주자가 되는 일, 이 땅에 소외된 자들과 빈곤한 자들을 돌보는 사업,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며 신앙의 자유를 수호해 나가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