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철가방우수씨 목회자초청특별시사회개최
                     20121112() 오후1:30 CGV왕십리 제7

 

                                   영화 철가방 우수씨포스터
철가방 우수씨01.jpg 한국기독교문화보급운동본부(이하 한기문, 대표 김변호 목사, 본부장 백성기 목사)1112() 오후 1:30CGV왕십리 제7관에서 교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철가방우수씨 목회자초청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철가방우수씨는 작년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자장면 배달부 고 김우수 씨의 삶을 다룬 영화이다. 김우수씨(53)는 크리스찬으로서 가족이 없이 혼자 살면서 월 70만원 월급을 받아 고시원의 쪽방에 살면서 5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생명보험을 들어 수령자를 어린이재단 앞으로 돌려놓고 장기기증 서약까지 해놓고 세상을 떠났다.

금번 행사를 주관하는 김변호 목사는 이 시대 최고의 전도는 세상문화를 기독교문화로 바꾸는 것입니다. 김우수씨의 삶을 다룬 철가방우수씨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영화속에 메시지를 넣어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게 교회에 대해 마음 문을 열도록 만든 영화이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한국교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영화입니다. 기도로 돕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이 선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목회자들이 영화를 보고 나눔과 섬김에 대해 몸으로 보여준 고인의 삶이 곧 예수님의 삶이었음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홍보해주었으면 한다.”는 내용이다.



 본부장 백성기 목사(왼쪽), 전문위원 철가방우수씨영화감독 윤학렬 집사(가운데), 대표 김변호 목사(오른쪽)


 한기문 본부장 백성기 목사는 이 영화는 한때 무속신앙에 빠져 있다가 하나님께 돌아온 신실한 영화감독 윤학렬 집사가 김우수씨 뉴스를 접하고 고시원에 찾아가 평소 읽던 성경책 등 유품 등을 보고서 작은 예수로 살다간 흔적들을 발견하고 기도하면서 직접 영화대본을 작성하고 메가폰을 잡았다.

눈물로 매일기도하고 금식기도 하는 가운데 탤런트 최수종 씨를 비롯해서 소설가 이외수, 의상 디자이너 이상봉, 가수 김태원 등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감동적인 영화 철가방우수씨가 탄생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영적방해가 있었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윤학렬 감독의 눈물어린 새벽기도와 금식기도를 통해서 완성되었습니다.”고 한다.

한기문은 전 한기총 총무였던 박영률 목사, 세계스포츠선교회 이사장 이광훈 목사, MBC제작본부장 유수열 장로, KBS부사장 이형모 장로가 고문으로, 대표 김변호 목사, 본부장 백성기 목사, 실행위원으로 노향모 목사, 김민섭 목사, 문성주 목사, 전문위원으로 백석대 임청화 교수와 영화감독 윤학렬 집사가 함께한다.





 ‘
철가방우수씨 목회자초청특별시사회신청은 사단법인 해피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280명을 접수받고 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 중 교회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나 청소년 관련 시설 아동 청소년들이 영화를 단체관람 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아 예매권을 발송해줄 예정이다. (문의 070-7734-2114 김혜진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