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23-12차 임원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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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1() 오전 11시 제23-11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한 후, 서기 남태섭 목사의 회원점명 결과 80명 중 31명 참석에 24명이 위임하면서 성수가 되었다.

개회선언, 전 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 이후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1112()에 있을 바른 정치실현을 위한 국민기도대회는 대표회장에게 위임하여 진행하기로 가결하고,“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건 중 류광수 목사의 건은 예장(개혁) 교단에서 제출한 청원서를 읽고, 상기 건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로 넘겨 연구토록 하고 그 결과를 임원회에 보고하기로 가결했다.

한국교회 시상의 건은 애국단체총협의회 이상훈 상임의장(전 국방부장관)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건을 포함하여 대표회장에게 일임하여 집행하기로 가결하고, 또 한국교회의 밤(1214) 시상과 관련하여 한국교회의 밤 준비위원회와 대표회장에게 일임하여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데 결의했다.

기타 안건으로 제기된 최성규 목사, 이용규 목사의 문제에 관하여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로 이관시키기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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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촉 및 임명의 건은 이단사이비대책위원으로 위원장 이건호 목사
, 부위원장 남태섭 목사, 서기 윤덕남 목사, 회계 이병순 목사, 위원 강기원 목사, 김원남 목사, 진택중 목사, 김창수 목사, 도용호 목사에게 이단사이비대책 전문위원으로 위원장 김만규 목사, 부위원장 나용화 박사, 서기 유장춘 박사, 위원 조영엽 박사, 유흥옥 박사, 김남식 박사, 정종진 박사, 김향주 박사, 김영우 박사, 박우삼 박사, 김종걸 박사, 김경직 박사, 박석구 박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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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WEA총회 준비위원으로 대표고문 조용기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고문 이만신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 고문 조경대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명예대회장 오관석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명예대회장 이광선 목사(한기총 증경회장), 명예대회장 엄신형 목사(한기총 증경회장), 준비위원장 길자연 목사(한기총 직전 대표회장), 집행위원장 이강평 목사(한기총 공동회장)를 위촉을 하고, 사무총장 김영우 목사(총신대학교 재단이사장)를 임명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여러 후보들이 있었지만 우선 행정절차상 문제가 없는 한기총 가입교단 및 임원을 중심으로 조직 구성을 하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와이 이민 기독교 110주년기념 한민족 복음화 대회 준비위원회 상임총무로 윤덕남 목사를 임명했다.

한편, 회의에 앞선 예배에서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이사야 4318-2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