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바로 알아야,불교인 전도 특별성회》(1)
                                    신용주 목사 강의 중에서!연 재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불교 전국 학생회장, 행자승에서 목사가 되어(기독교하나님의성회 여의도, 순복음한밀교회 담임) 현 경기지방회 서기 신용주 목사(인물)

강사 신용주 목사.JPG 저는 예수를 빨리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부러웠습니다. 33살 때 예수를 믿은 후 하나님 나는 왜 이렇게 오랫동안 이 어두움 속에서 우상숭배하면서 세상에서 방황했는가를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후회가 되었는데 이번에 이 귀한 자리를 마련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뜻이 있었습니다. 제게 어두웠던 과거를 통해서 이렇게 영광을 들어내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참된 복음인 것을 또 들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집안이 다 불교집안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절에 가면 분위기가 참 좋고,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드디어 친구의 소개로 불교학생회에 들어가면서 그때부터 불교가 너무 좋아서 고등학교 때부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약30분 거리를 걸어서 마산 포교당에서 새벽 예불을 드리고 학교를 다닐 만큼 그렇게 심취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때 마산 중고등 불교연합회 회장을 맡게 되면서 드디어 불교는 제 인생에 전부가 될 만큼 깊이 불교에 빠졌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불교학생회 들어가서 집에서는 날마다 목탁을 치고, 학교공부가 재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학교공부 잘해서 출새한들 무어하겠느냐? 죽고 사는 문제가 해결될 것인데, 그래서 날마다 첫 시간만 수업을 하고 조계사에 가서 하루 종일 도를 닦는 것입니다. 참선수행, 불도를 닦아서 생과 사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당시의 내 인생의 모든 것은 도를 닦아서 부처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학교 2학년 때 인도 요가에 정통한 도사어른을 만났습니다. 그분과 함께 매일 저녁마다 옛날 화신백화점 1층 다방에 모여서 대학생들이 계속 요가를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4시간씩 요가 수행을 하고, 특별히 명상 탄트라 요가를 집중적으로 하면서 토요일만 되면 우이동에 있는 도승사에서 밤새 철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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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저는 예수를 믿고 밤새 기도한 적이 기억이 안 나는데 그때는 밤을 새워가며 꼼짝하지 않고 앉아서 수도를 쌓았습니다
. 그러면서 탄트라, 명상, 초월명상, 마인드컨트롤, 당시 한참 유행했던 요가 쪽으로 깊이 빠져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요가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100만에 육박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요가는 흔히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 비만에 좋다, 또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심리적인 안정이 있다는 것으로 지금 요가의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가에 대해 말씀드리면 안양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는 요가학교를 개원했다고 합니다. 성도들에게 요가를 가르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건 굉장히 위험한 것입니다. 요가의 뜻은신과의 일치입니다. 이는 힌두교에서 섬기는 악한 악령들과의 일치를 하는 게 요과입니다. 또한 하타 요가는 몸을 비비꼬아서 하는 육체요가인데, 이러한 행동을 통해서 자기들이 믿는 인도의 신들을 섬기는 예배의식입니다.

그래서 하타 요가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악령의 영양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인도요가를 가르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도의 종교, 인도의 신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가를 조금만 더 깊이 하다보면 악령과의 접촉이 됩니다.

미국에는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인도 요가를 하다가 신비주위에 빠지고, 힌두교로 입문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선채널을 돌리면 힌두교 채널이 많습니다. 그중에는 고승들이 인도의 요가들이 공중부양을 하는데 즉 악령의 힘을 빌려 공중에 몸이 붕 뜨는 행위입니다. 이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너무도 신기해서 저도 공중부양을 배우려다가 못했습니다.

바로 이 힌두교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6년 전에 순복음한밀교회에 어떤 남자가 귀신들려서 왔는데, 그의 어머니가 함께 온 것입니다. 이분이 한국에서 요가의 정통한 요가를 가르치는 선생이었습니다.

이는 워낙 유명해서 이 사람을 한번 모시려면 콜택시로, 강사료는 1시간당 50만원을 주면서 요가를 배울 만큼 요가의 도사였습니다. 그는 또한 차력술 ,무술, 카이로프라티, 침술 등 못하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쿤다리니' 란 요가가 있는데 우리 안에 있는 뱀 같은 기를 끌어 올리는 요가인데, 이걸 하면 귀신들립니다. 이 사람이 너무 깊이 요가를 하다가 귀신들려 찾아 온 것입니다. 그에게 귀신이 계속해서 자살하라, 죽으라고 해서 어느 날 목매달아 죽으려는 순간 어머니가 발견하여 데리고 온 것입니다.

이 사람이 기도를 받고 기도원에 올라가서 완전히 회복되어 지금은 순복음 목회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가나 오늘의 정세, 별점, 점치는 것, 이것들은 다 귀신의 장난입니다.

신용주 담임목사1.jpg  벧전 5:11절에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대중문화라고 하는 탈을 쓰고 우리가운데 접근하고 있는데 정말 우리가 깨어서 보지 않으면 넘어갑니다. 제가 바로 이 요가에 깊이 심취하여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며 겨울방학 때 불교의 승려의 생활이 어떠한가를 실지로 체험하기 위해서 경남 함양군 백제면 백운산 삼연대라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던 고찰이 있는데 약 3시간 4시간 올라가야 도달하는 깊은 산속, 거기서 저는 4개월간을 머리를 밀고, 행자승을 했습니다.

또한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LG에 들어가 12년을 근무했습니다. 직장에서도 여전히 불교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매일 밤마다 도를 닦고 집에서 목탁을 치고, 후에 윤회설을 믿었습니다. 윤회설은 내가 죽어서 동물이 되기 때문에 절대로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김치에 젓갈만 넣어도 먹지를 않습니다. 젓갈이 혹 죽었던 할아버지로 생각이 들어서 먹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음식을 만들어 놓고 매일 우셨습니다. 동태찌개를 해놓아도 안 먹습니다. 먹을 게 없습니다. 또한 파나 부추도 안 먹습니다. 정욕을 돋군다고 해서...그랬던 제가 33살 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오늘 주제가 불교인을 전도하기 위한 특별대성회인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불교인을 전도하다가 불교인들에게 전도당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불교인 100명 중에서 불교를 믿다가 기독교로 오는 사람들은 9명인데, 기독교를 믿다가 불교로 넘어간 사람은 13명입니다. 카톨릭을 믿다가 불교로 빠진 사람은 2명밖에 안됩니다.

왜 기독교의 많은 사람들이 불교로 빠지는가?
첫 번째 이유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진짜 구원의 진리가 무엇인지, 진짜 복음이 무엇인지, 성령받지 않고 거듭나지 않고 교회만 다녔기 때문입니다. 그저 복이나 받기 위하여 교회를 다닌 것입니다. 이들을 가리켜 종교인이라고 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내 안에 예수의 생명이 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아~ 예수를 믿어 봐도 별거 없더라, 좋은 거 없더라...

두 번째 이유는 불교는 석가라는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이성에 꼭 맞아요, 합리적입니다. 논리적입니다. 사람이 도를 닦아야 부처가 되요, 착한 일을 많이 해야 되요, 좋은 일 많이 해야 되요, 그래야 부처가 됩니다. 이것을 들으면 기가 막힙니다. 맞아요, 좋은 일 많이 해야지요, 도를 열심히 닦아야지요, 착한 일을 많이 해야지... 그래야 부처가 되는 것라고... 이 얼마나 기가 막힙니까?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어떻습니까? 무슨 죄를 지었던 지, 과거에 어떠한 삶을 살았던지 간에, 예수의 피로 죄를 씻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면 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바로 기독교의 교리입니다. 불교의 교리는 합리적이고, 이승에 맞아요, 그래서 기독교인이 불교인 전도하러 갔다가 전도 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독교의 교리를 굳건하게 써야 되고, 반면에 불교의 교리도 알아야 됩니다. 옛날의 불자들은 1년에 한번 4월 초파일날 절에 가도 불자로 여겼습니다. 절에 가서 무엇을 했는가? 그저 복달라고 절만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불교인은 다릅니다. 현재 불교인들은 불교의 교리를 심취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자들은 예수 믿는 우리를 우습게 여기고 대화도 안 할여고 하지요. 병원에 전도하러갔다가 불교인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하찮게 보기 때문에...

그들은 눈에 보이는 이 세계, 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천국, 이 모든 것을 상의 세계라 하고, 자기들이 추구하는 세계는 비상, 비비상, 상도 아니고 상 아닌 것도 아닌 그러한 세계를 추구한다고 하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의 교리를 이야기 하려고 하면 콧방귀를 뀌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인은 그들의 교리를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그들과의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그걸 모르고 그들에게 예수를 전하면 그들이 열 받는 겁니다. 마음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교리를 알아야 합니다.

불교를 창시한 사람은? 석가모니입니다. 그렇다면 석가모니의 뜻은? 석가란 석가의 족속, 부족이름, 석가 족에서 태어났습니다. 모니? 선생, 성인, 그래서 석가모니는 석가 족에서 태어난 훌륭한 스승, 성인을 가리킵니다. 석가의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이름)입니다. 그리고 불타(佛陀)란 인도 고어 산스크리트어인데 붓다(Budda)란 말은 깨달은 자, 이것을 한자로 佛陀인데, 이는 한글로 부처입니다. 부처란 깨달은 자입니다. 신이 아닌 석가모니 불은 석가족 출신의 성인으로 부처가 된 사람을 말합니다. 또한 석가의 출생은 오늘날의 네팔과 인도의 국경부근인 히말라야산() 기슭의 카필라성의 성주 정반왕과 마야부인사이에서 아들로 출생했습니다. 석가는 어릴 적부터 굉장히 인생이 무엇인가? 왜 태어나서 죽는가? 이에 대해서 궁금했었습니다. 너무나 우울증도 심했습니다. 세상이 제미가 없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석가를 기쁘게 해 보려고 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우울증이 너무도 심했습니다.

2) 석가가 집을 나갔습니다.
사문유관 동서남북 문을 다니면서 보았던 내용입니다. 동문을 가보니 늙은이가 있습니다. 왜 늙은이가 되었느냐고 물었을 때 노인은 누구나 다 늙는다고 하자, 깨달은 것은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는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남문으로 가니 병들어서 다 죽어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왜 그럴까? 사람은 누구나 늙으면 병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서문으로 가니 장례식이 있습니다. 늙으면 다 죽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북문으로 들어가니 한 승려가 도를 닦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좋아서 석가모니가 29세 때에 도를 닦기 위해서 출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연구한 것이 당시에 인도에 유명한 종교가 브라만인데, 브라만에서 신들을 왜 이렇게 많이 섬기는가? 해서 연구를 합니다. 그결과 인도에는 민족이 두 민족인데 원주민족이 드라비다족이고, 그 후 BC 15세기에 유럽으로부터 이주되어온 아리안족이 있는데 이 아리안 족이 원주민을 쫓아내고, 그 인도의 주측세력이 되었습니다. 그때 아리안 족이 영구적으로 원주민족을 지배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카스트 족이다. 그들은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사, 수드라 등 네 가지 계급을 만들어서 한번 브라만으로 태어나면 평생 호의호식하고, 한번 수드라로 태어나면 비참하게 사는 것입니다. 평생 노예계급으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아리안 족은 브라만, 승려계급으로 평생을 잘 살고, 원주민들은 바이사, 평민으로 살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바이사, 수드라, 평민이나 노예계급으로 태어난 것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생의 죄를 갑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이 땅에서 수드라로 살아야 내세에 바이사가 된다는 논리가 있다.

그리고 바이사로 태어나서 착하게 살아야 크샤트리아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크샤트리아는 관료, 군인, 정치인으로 사는 계층인데, 그러니까 아리안 족은 승려계급을 차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제도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신들이 왜 그리 많은가를 알아보니 브라만에서 사람들이 신들을 섬기는 제사가 많아야 사람들이 제물을 많이 바치고, 제물을 많이 바쳐야 승려계급들이 먹는 것이 많아지니까 신들을 많이 만든 것을 알았다. 브라만에서 신이 많은 것은 브라만 계급들이 치부하고,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인간이 만든 신이구나 이것을 석가가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석가모니가 처음 발표한 것이 신이란 없다. 모든 게 가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깨닫지 못한 치명적인 실수는 하나님의 존재를 몰랐던 것입니다. 천사의 존재를 몰랐던 겁니다. 천사도, 영도, 귀신도, 하나님도 계시는데 그는 그것을 몰랐던 것이다.

여기서 불교가 탄생하게 된다.
불교는 철저하게 무신론입니다. 근본적인 교리는 신은 없습니다. 영혼도 없습니다. 귀신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석가모니의 첫 번째입니다. 그는 또 나는 절대 신이 아니다. 고 했다. 나는 평범한 인간이다. 절대로 내가 죽거든 나를 섬기지 말라고 유언했습니다. 석가가 어떻게 죽었는가? 어느 날 '춘다' 라는 제자의집에 갔는데 춘다란 사람이 석가를 죽이려고 돼지고기에 독약을 넣었고, 석가는 그것을 먹고 이질에 걸리게 되고 설사를 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때 '아난다',라는 제자가 석가에게 물었습니다. 스승이여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신이요 천사요, 그때 석가는 나는 신도 천사도 아니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요? 나는 깨달은 사람에 불과하다. 나는 달이 아니라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하다. 절대로 나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너 자신과 진리를 위해 수도해라, 나를 의지하지 마라,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고 한 석가입니다.

그 후 석가모니가 죽고, 제자들이 너무 마음이 허탈하고 그래서 그 외로움을 달래려고 석가모니 불상을 만들고, 그때부터 종교가 된 것입니다. 만일 지금 석가모니가 자기를 숭배하는 것을 지옥에서 보면 가슴을 치고 한탄할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말을 듣지 않느냐고 눈물로 통곡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석가에게 복 달라고 절을 하고 목탁을 치고 있으니... 기막힐 일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요한복음 14:6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입니다.“천하 인간이 우리에게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4:12). 예수님만이 유일한 진리입니다(13:8).

모든 종교를 만든 마호메트 석가 공자 등은 다 무덤 속에 누워있지요, 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죽으셨지만 부활하셨습니다. 승천하시고, 지금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와 계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살아계십니다. 석가는 불로 태워 화장을 했고, 석가는 인간입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입니다. 석가는 나는 진리를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하다고 했지요,

예수님은 내가 바로 진리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7년 대 환난과 재림 외에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석가는 예언 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말씀은 지금도 진리입니다. 13:8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석가모니가 한번은 길을 가다가 어느 여자가 외아들이 죽었는데, 그녀는 석가를 붙잡고 우리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때 석가는 삼대를 한번도 죽지 않은 집에 가서 쌀을 얻어와 죽을 끓여서 이 아이에게 먹여라 그리하면 살 것이라고 했다. 아이 엄마는 삼대를 죽지 않은 집을 찾아다녔지만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석가에게 고했습니다.

석가는 그때 生者必滅(생자필멸)라고 했다. 산 사람은 다 죽는 거야 하면서 너무 슬퍼할 것 없다고 했습니다. 석가는 결국 사람을 살리지 못했지만, 7장에서 나인성 과부가 아들이 죽어서 상여를 메고 가는데 너무 슬프게 우니까 예수께서 마음이 아프셔서 내려놓으라 하시며 관에 손을 대시고 아들아 일어나라 하시자 아들이 벌떡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기 때문에 지금은 영적으로 죽은 자가 영적으로 다시 살고,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이요 생명이십니다.

그러니까 불교는 무업니까? 무신론입니다. 수도의 철학입니다. 어떤 신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자기를 의지해서 이 고통에서 떠나는 것이 불교의 수양종교입니다. 하지만 지금 불교가 귀신을 섬기는 종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불교가운데 어마어마한 악한 영들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부터라도 여러분이 집에다가 이 물을 떠다놓고 절을 하면서 기도한다면 여기에 귀신이 붙습니다. 불상도 아무것도 아닌데 불상에게 절을 하다보니까 거기에 귀신이 붙은 겁니다. 절간에 귀신이 버글버글 하구요 사탄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우리 기독교를 비방하고 힘들게 합니까? 왜 그럴까요? 악한 귀신종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