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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이다.

 

물질이 없어서 나누지 못하고

병들었기에 표현하지 못하며

시간이 없어서 봉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넉넉하지 못해서 표현하지 못하고

욕심이 많아 나누지 못하고

긍휼한 마음이 없어 봉사하지 못한다.

 

내게는 감사한 마음이 내 삶을 넉넉하게 한다.

감사할 수 있는 은혜가 있다.

 

감사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할 수 있기에 풍요로움을 경험한다.

그래서 몸으로 봉사하고, 손을 펴서 나누고

마음을 열어 품을 수 있다

 

은혜를 생각하기에 감사할 뿐이고

그런 마음을 주신 창조주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겸손하게 감사를 표현할 뿐이다.

 

그렇게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