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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고 권면하며 도와야 할 자가

분열을 조장하고 지탄받으며 훼방하는 일에 앞장선다면

사회와 단체는 흔들리게 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이 주인 행세를 하며

군림하려고 하고 하는 일마다

스스로 제 몸에 흠집을 내면서도 아파할 줄 모르면

이미 자격은 상실된 것이다.

 

 

 

성경을 읽었어도 관심이 없으니

“서 있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진리를 알 리가 없다.

믿음이 없으니 모든 것이 불평스럽고

기도하지 않으니 지혜도 없으며 행함이 없으니 목불인견이다.

 

 

 

장로(長老)라는 말은 모든 단체의 어른을 일컫는 말이다.

행실이 바르며 귀감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존경의 표상이 된다.

 

 

 

교회에서는 장로라는 임무도 있다

이 또한 어른의 자리에서 인정받고 신뢰하는 직책이다.

 

 

 

우리는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기업의 수장들과 기관을 대표하는 많은 장로(어른)를 섬기고 있다.

 

 

 

제발 어른이라는 자리에 앉은 자들이

부끄러운 행동으로 거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대가 역할을 못해도 자리하고 있는 것만으로

든든한 매김이 되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