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롭고 마음 든든한 계절인 가을이
우리에게 복을 안고 찾아옵니다.
바쁘고 힘들어도 일가 친척을 찾아 뵈며
안부를 묻고 사람 살아가는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연휴가 됩니다.
이런 생각이 이젠 늙은이, 꼰대의 정서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사람의 즐거움이 때로는 모두의 불행이 되기도합니다.
불행을 피할 수 있는 기회는 모두의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한가위에는 남의 불행을 기쁨으로 생각하는
옹졸한 마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내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이웃의 아픔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배가 아픕니다.
시기와 질투가 남뿐만 아니라 내 삶 자체를 피폐하게 합니다.
남을 괴롭게 하면 자신은 더큰 나락에 떨어집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의 행복을 위해
네 이웃을 네몸 처럼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런 축복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이니
누릴 줄 아는 중추가절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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