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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기쁠 만한 일을 찾아 나섭니다.

기쁠 만한 일이 없으면 만듭니다.

 

즐거운 것도 찾아 보고 없으면 만들어서 즐깁니다.

슬픈 것들이 생기면 견디면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그렇게 내 인생을 복되게 해갑니다.

 

그래서 주변에는 즐겁고 기쁘고 행복해하는 사람만 가득합니다.

내가 행복한 사람이니까요.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합니다.

불만이 가득한 사람을 만나면 슬그머니 자리를 피합니다.

 

늘어놓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나까지 그런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 불쾌해집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을 가까이할 뿐입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에게 나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힘겹게 견뎌온 지난날들의 흔적을 고스란이 품은 이파리에서

아름답게 착색되는 가을을 꿈꾸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