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12주년 기념 이민 114주년 기념 감사 예배드려

진정한 자유는 희생과 고난과 헌신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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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의 날 12주년 기념 및 이민 114주년 기념 감사 예배가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남가주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하였고,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한인의 날 12주년 기념 및 이민 114주년 기념 감사 예배가 남가주한인목사회(김영구 목사)와 남가주교회협의회(최순길 목사)가 공동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114() 오전 10시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에서 최순길 목사(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 되었고, 김종용 목사(남가주교회협희 수석 부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운영 목사(남가주교회협희회 증경 회장)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주재임 목사가(교회협의회 부 회장) 봉독한 이사야 557절을 본문으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이소연 목사 외 두 사람의 찬양 율동을 마친 후에 등단한 이 목사의 설교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 시대의 흐름에 대한 내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조국의 현실과 오늘 보문을 통해 상관관계를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도록 하려고 합니다. 한국 땅에 많은 선교사들이 찾아와 어두운 한국 땅에 복음이 꽃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오늘 이민 114주년을 기념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희생과 고난과 역경과 헌신이 낳는 것이 바로 진정한 자유이다. 이제 우리 모두는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에버그린 중창단이 헌금송을 부르고 김재중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감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에서는 미국 국가와 애국가 그리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드리고 백지영 목사의 기도로 시작 되었다.

 

*환영사 이병만 회장(미주한인재단): 여러 목사님들께서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시면서 좋은 단체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가 있기를 소원하였다. 이제 한국과 미국 모두가 어수선 하지만 기도로 극복해 나갑시다.

 

*격려사-이종용 목사(미주한인 날 기념행사 대회장):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하여 수고 하신 선배님들을 생각하면 감사한 것 뿐이다. 이제 앞으로 모든 분들이 함께 손에 손잡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함께 출발을 합시다.

 

소프라노 지 경 씨의 독창 순서 ‘어찌하여야’,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고, 권영신 이사장(대한인 국민회)과 샘신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 부회장)의 축사의 말씀, 엄규서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전 회장)와 손병주 목사(남가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부 대회장)각각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호 목사(한아름합창단 단장)의 섹소폰 연주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헬렌 김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의 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