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애국연합 기도 궐기대회 열려

애틀랜타 동포들이 애국에 광장에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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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유년(丁酉年)새해벽두 동남부 최초로 울려퍼진 태극기 물결 함성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심이었다. 애국은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요, 조국은 국가의 개념을 떠나 우리가 태어난 자라온 고향산천 대한민국을 말한다.

 

법치수호 대한민국” “자유수호 대한민국” “왜곡보도 언론타파

편파보도 언론탄핵” “억지탄핵 원천무효” “헌법파괴 국회해산등의 구호를 외치며 손에 태극기를 들고 애틀랜타 애국의 광장에서 동남부 애국연합 기도회 궐기대회를 지난 1 14() 오후 2 주님의교회 본당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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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디아스포라(Diaspora) 시민권자일지라도 우리의 영원한 조국은 대한민국이요, 조국을 향한 애국은 우리 해외동포의 최소한의 도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온갖 이념적 혼란과 법치의 붕괴, 정치적 선동으로 인해 풍전등화의 좌경화 위험에 처해 있고, 왜곡되고 편향적인 언론의 폭거로 인해 불의냐? 정의냐? 공산사회주의냐? 자유민주주의냐? 폭민이냐? 법치냐? 혼돈의 늪에서 뒤엉켜 있다며 우려했다.

 

이날 애국의 광장에 모인 수백 명의 애틀랜타 동포들은 조국을 사랑하는 견위수명(見危授命) 심정으로 조국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손에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조국의 국난극복을 위해 외쳤다. 종교나 향우나 학연이나 연령 모든 것을 초월하여 민족의 뜨거운 애국심으로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대한민국을 향한 애국의 함성을 마음껏 외쳤으며,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리는 동포도 여기저기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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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김근수 목사, 서석구 목사, , 이윤태, 우수창, 이근수

공동대회장: 김종권 목사, 정용선, 박기철

준비위원장: 김기수 부준비위원장: 김학규, 서영선, 박청정

총무: 조용균 협동총무: 어태용 목사, 회계: 이문자 부회계 심명자 등이다.

 

공동주최: 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한기모, 회장 김근수)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회장 박기철)

한국자유총연맹 동남부 지부(회장 정광일)

 

공동주관: 미동남부한인회총연합회(회장 ) 23 단체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