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들 현실보다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 필요해

김영진 조웅규 전의원 초청,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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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이 주관하는 2017 신년 할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 참석한 한국에서 대한문화예술단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회장 이우호 목사) 주관하는 2017 신년 하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지난 17() 오전 11 윌톤한인교회(김도석 목사)에서 윤우경 회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금병달 목사가 오픈 기도를 했다. 이어서 김도석 목사가 마태복음22 32절을 본문으로 산자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목사의 설교를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우리들과 같은 이민자들의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은 두려워 하지 말라 용기를 심어주셨다. 여러 가지 조건에서도 하나님은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 인도해주셨다. 그로인하여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하나님을 우러러 섬기는 믿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들을 보아라, 보이는 모두를 너에게 주겠다 하시면서 걱정과 염려를 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가기를 권고 하셨다. 신앙인들은 현실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권고 하셨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이 유익하다.

 

백현민 목사와 지정구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학량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1 예배 순서를 마치고 이어서 한국에서 방문한 한국문화예술 공연단의 공연을 하고 이어서 2 순서가 시작 되었다.

 

이날 김영진 조웅규 의원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강연을 하고 김도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LA크리스찬헤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