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단체’

K-Town 기독실업인회 신년하례 조찬기도회

▲K-Town 기독실업인회 신년하례 조찬기도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own 기독실업인회(회장: 황선철 장로)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2017년 신년 하례식 및 조찬기도회를 열고 새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11일(수)오전 7시30분 뉴 서울호텔에서 황선철 회장의 사회로 조찬기도회가 시작되었고 김승엽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영훈 목사(LA참교회)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신명기 28장1절-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는 내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설교 했다.

본문에서 두 가지를 잘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복을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인간들은 누구나 다 계획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원하는 복을 구해야 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복을 구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원하고 바라는 복을 구해야 복을 주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바라고 원하는 것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본인이 필요한 복을 준비해서 나누어 주십니다. 내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되고 그분을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물질이 넘칠 때도 하나님이 원하는 복을 간구해야 합니다. 기독사업인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가한 모든 분들이 통성으로 기도한 후 아침식사를 하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LA헤럴드타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