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탈동성애인권포럼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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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진행내용

운영

비고

1 포럼

(1:00-2:40)

/ 임경호 목사(뉴라이프교회)

축사 / 정군효 목사(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회장)

격려사 / 한효관 사무총장(건강사회를위한국민연대)

15

5

/ 목사(한국복지선교연합회 회장)

25

 

발제 /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

탈동성애 혐오세력의 인권유린

행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토론 /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

홍영태 목사(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공동실행위원장)

20

 

10

질의 응답

30

휴식

(2:30-3:00)

다과회

30

2 출범식

(3:00-4:00)

개회사 : 강사근 대표(대한민국미래연합)

경과보고 :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

특강 :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탈동성애인권

축사 : Bishop Aroon Kumar Das(India)

출범선언문 낭독 : 참가국 대표들

60

5

 

특강 30

 

 

오늘날 동성애 문제는 피할 없는 거대한 산이 되었다. 이대로 방치하자니 국가와 우리 자녀들의 장래가 참담하고 저들과 맞서자니 감당하기 더러운 싸움이다. 더욱이 기독교 대국인 미국마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시점에서 대한민국은 탈동성애운동의 최종병기가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군형법 92 수호, 동성애로부터 시민헌장 수호, 동성애 교과서 반대운동, 동성애 영화 동성애 드라마, 동성애 퀴어축제 등과 맞서 연일 거리로 나와서 싸웠다. 그럼에도 저들은 미국 오바마 정권과 유엔을 등에 업고 성소수자 인권을 내세워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와중에 국민의 권익과 인권보호를 위해 설립된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미 저들의 하수인이 되었고 상업주의의 매스컴과 기업들과 대권을 노리는 정치인들까지 동성애 이슈에 합세하고 있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비윤리적 행실을 숨기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혐오세력이라며 매도하며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저들은 동성애에 빠졌다가 폐해를 경험하고는 천신만고 끝에 탈출한 탈동성애자들의 삶과 활동을 전환치료의 혐오행위로 매도하며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자신들을 혐오하지 말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들 보다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 저들의 이중성은 저들이 진실을 말하는 자들이 아님을 있게 한다. 더욱이 탈동성애자들의 모임이 왕성해 지면서 일부 탈동성애운동을 반대하는 인사들 중에 탈동성애자와 탈동성애 지향자들의 정당한 모임과 유혹에 대한 투쟁적인 삶에 의혹을 제기하며 악한 말들을 유포하는 비윤리적 언행을 경고한다. 이에 탈동성애 음해 혐오세력의 인권유린 행위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6 <탈동성애인권포럼> 개최한다. 또한 동성애를 조장하고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유엔을 비롯한 동성애합법국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국제연대의 틀을 만들고자 뜻을 함께하는 국가의 종교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연대기구인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출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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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 혐오세력의 인권유린 행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동성결혼으로 합법화와 맞물려 한국에서도 동성결혼, 군형법 폐지를 비롯한 동성애 이슈가 고조되면서 동성애의 확산을 반대해온 한국교회와 학부모, 종교, 일반시민단체들이 일치단결하여 동성애조장반대운동과 탈동성애운동을 적극 펼쳐왔다.

 

이를 위해 탈동성애인권단체 <홀리라이프> 올해로 5 탈동성애인권포럼, 3 홀리페스티벌 통해 탈동성애 운동을 적극 펼쳐왔으며 결과 동성애로 고통받는 1500여명에 이르는 탈동성애지향자들을 상담하고 다수의 탈동성애자들이 탄생되도록 기여하여왔다. 이에 탈동성애 운동의 필요성을 깨달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지난 3 한국 최초로 <동성애치유상담학교> 설립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탈동성애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그동안 인권을 빙자하여 진행한 동성애조장 활동들이 지장을 받게 되면서 탈동성애운동의 리더인 이요나 목사를 음해하여 탈동성애운동을 약화시키려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2016 1 20 네이버 브런치 max기자의 혐오 기사에 대하여>

지난 2016 1 20일자 네이버블로그의 max라는 익명의 브런치 저자는 2016 1 4일자 동성애치유상담학교설립발기모임국민일보 기사를 인용하여 이요나 목사가 탈동성애 했다는 것은 거짓이며 증거로 동양대 진중권 교수와의 SNS 상의 난상토론 내용을 발췌 인용하며 이요나 목사가 목회자로서는 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기 때문에 인격에 문제가 있고 폄하하고 모독하는 내용을 기술하였다. 당시 이요나 목사와 진중권 교수와의 SNS 상의 혈전은 진중권 교수가 기독교를 개독교 폄하하며 이미 수많은 신자들이 혼전순결을 하기 위해 항문섹스를 하고 있다 악의적 발언을 서슴치 않으며 기독교를 모독하면서 시작되었다. 진중권 교수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은 다음과 같다.

 

626 동양대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동성결혼 합헌 결정에 대해 성조기 휘날리는 개독교 반공주의자들.... 미국이 동성애를 합법화 했으니, 이제 하던 대로 여호화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처럼 심판의 불벼락을 내리실 거라고 악담 보시지

 

628최근 개독교에서 부쩍 반동성애 선동에 몰두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재생산 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지요. 새누리당에서 위기 때마다 레드 콤플렉스 이용하듯이 동성애에 대한 공포를 이용해 신도들에 대한 이념적 통제를 강화하는 거랍니다

 

71 개독인 여러분 항문섹스 그냥하세요. 그것은 남남, 여여, 남녀가 모두할 있는 보편적인 섹스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이미 수많은 신자들이 이미 은밀히 항문섹스를 실천하고 있어요.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

 

이글에 대해 이요나 목사는 기독교인으로 목회자로서 기독교를 폄하하는 진중권 교수의 무례함에 대해 공분을 가지게 되었고 교수에게 항의하는 글을 올리면서 논쟁이 일어났다. 후일 목사는 자서전 동성애 탈출 리애마마 당시 목회자로서 부적절한 말을 쏟아내야 했던 그리스도인의 아픈 심정을 토로하며 사과의 글을 피력한바 있었다.

 

그럼에도 max라는 익명의 브런치 저자는 네이버 블로거에서 진중권 교수가 먼저 기독교인들을 향해 개독인 여러분 항문섹스 그냥하세요라는 한국교회 전체를 모욕하는 막말행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이에 분개하여 댓글을 이요나 목사가 올린 발언만을 악의적으로 발췌 인용하여 네티즌들로 하여금 오해를 일으키도록 지능적인 안티행위를 했으며 교묘하게 이요나 목사가 진정으로 탈동성애를 했는지 의심스럽다는 내용으로 악마편집을 했다. 이는 명백하게 탈동성애운동의 리더로서 수많은 탈동성애자들의 멘토인 이요나 목사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더욱이 기사에는 동성애치유상담학교를 발기하기 위해 모인 기독교 지도자들의 사진과 실명을 거론하여 고명한 교계 지도자들의 명예까지 실추시켰다.

 

<00대학교 교수의 탈동성애자 정체성 의혹 발언에 대하여>

그런데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요나 목사의 탈동성애 사역을 시기하고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해당 블로거의 글을 인용하여 이요나 목사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00대학 모교수가 해당 블로거의 글을 인용하면서 이요나 목사의 정체성을 음해하는 내용의 글을 유포시켰던 일이 이요나 목사의 지인을 통하여 전달되었다. 이는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없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 글은 누가 보아도 탈동성애 운동을 훼방하려는 친동성애자의 의도적인 음해의 글이 분명함에도 동성애 확산을 막아야 00대학의 교수는 오히려 글을 인용하며 최근 미국을 방문하여 탈동성애 활동을 펼친 이요나 목사를 음해하였다. 내용은 이요나 목사가 미국 방문 동행한 청년제자와 함께 2 1실의 숙소에 묵었는데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의문스럽다는 내용의 글을 지인들에게 유포시켜 이요나 목사를 비롯해 함께한 탈동성애 청년들과 미국에 거주하는 제자들, 그리고 탈동성애를 지향하는 기독인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더욱이 해당 교수는 이요나 목사가 탈동성애 운동을 빌미로 한국정부에서 엄청난 국가지원금을 받고 있다고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22년간 옥탑 방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로서 힘겹게 탈동성애 운동을 하며 탈동성애자로서 그리스도인의 의로운 삶을 지키려는 이요나 목사의 명예를 훼손시켰다.

 

<기타 유언비어>

밖에도 그동안 이요나 목사가 자신이 출연한 다큐멘터리 나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빌미로 제작자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 거절당했다, 이요나 목사를 통해 탈동성애 했다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 연기하고 있다.” “이요나 목사가 갈보리채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것이 아니다, 갈보리채플은 크리스찬 동성애자들이 만남을 갖기 위한 교회이다‘ ’이요나 목사는 친동성애 단체들의 프락치다, 나는 이상 게이가 아니다 다큐멘터리 주인공인 김유복 형제는 동성애 생활로 에이즈에 걸려 저주받은 생활을 하고 있다등의 음해를 목적으로 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자들도 계속 있어 왔다.

 

미국에서도 <엑소도스> 같은 38년간 탈동성애 운동을 해온 단체와 수백여명의 탈동성애자들이 있었으나 탈동성애 혐오단체들의 음해와 비방에 견디지 못하고 정치적 압박에 의해 문을 닫게 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탈동성애의 소망을 갖고 있던 수많은 청소년들이 좌절하고 세상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다시 동성애 굴레로 넘어지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단초의 시작은 탈동성애자들이 힘을 얻고 살아갈 발판을 구축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의혹의 눈초리로 보며 무분별하게 음해의 말들을 남발했기 때문이다.

 

<대응책>

이와 같은 탈동성애운동 홀리라이프 사역과 동성애치유상담학교를 사역을 혐오세력으로 몰며 이요나 목사의 정체성을 음해함으로 탈동성애운동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대해 이상 묵과할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탈동성애운동을 돕고 있는 탈동성애인권단체들이 적극 앞장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1. 탈동성애운동과 동성애치유학교 설립에 참여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비하하고 이요나 목사를 음해하는 네이버 블로거 브런치 저자 (https://brunch.co.kr/@5345341/249 동성애를 치유하겠다는 한국 개신교과연 치료될 것인가? 글쓴이 max / 2016.1.14.)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고 본인의 글을 자진 삭제하며 재발방지 약속을 하도록 적극 조치해야 한다. 만일 이를 거부할 경우 해당 사이트에 중재신청을 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도 제소해야 한다.

 

2. 이요나 목사와 탈동성애 지향자들의 정체성을 음해하는 00대학 교수도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이요나 목사와 관련된 글을 공지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사죄하도록 해야 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을 받아 내야 한다.

 

3. 동성애치유상담학교를 비방하며 <홀리라이프> 치유사역을 전환치료로 왜곡 선전하며 이요나 목사의 정체성을 음해하는 유언비어를 생산, 배포하는 자들의 불법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음해 사항이 발생 시정 조치하도록 적극 대처해야 한다.

 

4. 일련의 음해방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음해를 일삼는 자들은 민형사상의 법적책임을 물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

 

5. 탈동성애운동을 음해하는 세력들의 유언비어 발생 이를 국민들에게 적극 해명하여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성명서 발표, SNS 공지, 법적대응 등을 통해 신속하게 조치해야 한다.

 

<맺는말>

탈동성애자들은 어려서부터 정말 견딜 없는 마음의 상처와 멸시의 고통을 살아온 사람들이다. 이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용기의 말들도 힘이 되지만 작은 험담과 비방은 상처가 된다. 우리사회 안에 있는 동성애자들을 경멸의 눈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모두가 탈동성애 있도록 격려하며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휩쓸고 있는 동성애 조장의 거대한 파도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일에 탈동성애자들이 쓰임 받을 있도록 그들의 사역을 적극 협력해야 한다.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출범식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출범선언문

현재 국제 사회에는 서구를 중심으로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가 세계적으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요사이는 단순히 동성애자들의 인권문제를 넘어 많은 세계 시민들에게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도록 강요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동성애에 빠졌다가 간신히 동성애에서 탈출한 탈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성중독의 일종으로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질병의 주범이며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는 악습관으로 동성애에서 신속히 탈출하도록 돕는 것이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동성결혼 합법국가에서는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반대하는 시민들을 감옥에 보내며 고액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악법이 제정되어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의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수의 시민들이 무차별적으로 탄압받는 일들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 있는 국가들이 장악하고 있는 <유엔인권이사회> 중심으로 국에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도록 강요하는 문화침탈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이 자신들의 주요임원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탈동성애자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동성애를 아름다운 사랑으로 미화하여 세계의 젊은이들이 동성애에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막대한 자금과 영향력으로 주요 국가의 정부와 의회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도록 압박하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더욱이 시청률과 상업주의 매몰된 타락한 매스미디어들도 동성애를 아름다운 것으로 조장하는 내용의 영화, 드라마 등을 무분별하게 방영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인권탄압의 범죄인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편파성을 보이고 있다. 각급 학교에서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방적인 내용의 교과서가 제작되어 성교육을 핑계로 노골적인 동성애 옹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도록 강요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동성애를 반대하지 못하도록 의식화 시키고 있다.

 

이에 우리는 세계적으로 규모가 확산되고 있는 동성애조장 상황에서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고 인간의 정신과 육신을 파괴하는 동성애의 확산을 저지하고 동성애에서 탈출한 탈동성애자들과 가족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국제적인 연대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뜻을 같이 하는 세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며 연대와 단합을 통해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의 조장과 확산을 강력 저지하고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에서 속히 탈출하도록 돕는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2016 8 25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참여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