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101 총회열고 총회장 이영풍 목사 선출

 교단의 명예와 위신을 훼손한 이탈(제명), 분립된 관련자들을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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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는 지난 7 28()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백악관웨딩문화원에서 101 총회를 개최하고 직전총회장 이영풍 목사를 101회기 총회장에 선출했다.

 

웨신총회는 오전 10 30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찬예식과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무처리에서 절차대로 모든 보고와 헌의, 청원 건을 처리하고 가입 청원한 호남노회와 남서울노회를 승인하고 새가족으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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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웨신총회 101회기에서 선출된 임원은 총회장 이영풍 목사, 부총회장 허창범, 김안식, 하종우 목사, 총무 신언창 목사, 서기 박우재 목사, 부서기 김영환 목사, 희의록서기 이병만 목사, 회의록부서기 오상열 목사, 회계 김정욱 목사, 부회계 최선녀 목사, 감사 이동희, 이이중, 목사 등이 선출되었다.

 

웨신총회는 신동근 목사를 총회장 직무대행 체재로 집무에 들어가 6 30() 총회회의실에서 10-3 임시임원회를 열고 불법분립총회 규정과 총회이탈자 이탈노회 규정의 건을 다루었다. 건은 지난 6 20 총회 목회자 수련회에서 정일량 총회장이 모든 임원회 결의, 정치부결의, 윤리위원회결의 조치 통보에 대하여 전면 무효화 선언하고, 모든 제명 영구제명 조치 해제, 사임 복권, 즉시 총회사무실 폐쇄, 임원회 해체, 총회본부를 향기로운교회로 이관, 직원총무 해임, 부총회장 해임 등을 일방적으로 선포하고, 이어 사전에 아무런 통보 없이 즉석에서 임시총회를 것은 불법이며 총회 불법분립을 것으로 규정, 총회 감사요 자문위원인 김춘택, 허성인 목사를 총회 이탈자로, 분립총회에 가담한 수도,중앙,경원노회를 이탈자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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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00회기 11-1 임원회가 지난 7 15() 총회회의실에서 총회장 직무대행 신동근 목사의 사회로 긴급안건 처리에서정일량, 김춘택 목사의 총회직인 위조, 도용과 사문서 위조(법공문작성 배포) 총회원들에게 불법공문을 발송하였고, 한기총에 허위분실신고로 인한 직인교체요청 공문을 접수함으로 허위분실신고 총회인장 위조와 총회사칭, 불법사문서위조(불법공문작성) 대하여 사법당국에 형사 고발키로 가결하고 101회기 총회에서 간의 상황을 보고하고 교단의 명예와 위신을 훼손한 이탈(제명), 분립된 관련자들을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하고, 총대들의 연서날인을 받아 법적조치를 단행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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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오는 자들에겐 최대한 관용을 베풀고 향후 교단통합이나 발전과 관련한 사안들을 원만이 추진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실시한다는 방침이며, 상설 기관으로 신학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 교단발전위원회 구성, 발족은 임원회에 위임하고 이러한 일들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하여 총회를 파회하지 않고 필요시 속회하여 총회를 마치도록 정회를 끝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