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타임즈, 언론부흥사회 수련회 열어
지저스타임즈&언론부흥사회(이사장•대표회장 조강수 목사)는 지난 9월 1일~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산성그리스도의교회(상임이사 최낙현 목사)에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무국장 및 사무총장인 곽영민 목사가 총진행을 맡았으며, 첫날은 이사장 및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가 도착예배 설교와 부흥사 연수교육을 지도했다.
조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창45:4-8절의 말씀을 인용“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조 목사는‘우리의 목적이 영혼구원에 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역지에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데 있다고 했다. 또한 성령의 불방망이로 질병도 이겨내고, 능력 있는 삶을 살라며 당부하고, 능력 있는 삶은 막16:14-20에서 말해주듯이 “믿음” “전도” “표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꿈을 이루려면 성령의 능력으로 미움, 원망을 과감히 깨트리라! 면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를 버린 사람 등을 용서해줄 수 있어야 하며, 그 비결은 “예수님처럼 용서”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사람을 보지 말고, 사람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라며 명시했다.
이어진 저녁 언론부흥사협의회 연수교육인 세미나를 통해서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는 요1:12-13절을 주제로“영적권세”에 대해 강의했다. 조 이사장 겸 대표회장은“영적 권세를 가지려면 우선 나는 누구인가?”를 바로 깨닫고 알아야한다면서, 내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려면 하나님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시오 나는 그분의 자녀다”라는 확고부동한 신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다. 나는 그분의 왕자이다. 만물이 내 발 앞에 복종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자녀이면 자녀답게 살아라. 즉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라”고 했다. 아울러 조 대표회장은 “삼위일체 적 신앙”에 대해 역설하면서 첫째,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다. 우리는 버려진 자식이 아니다. 둘째, 예수님이 내 신랑이시다. 영적 간음치 말아야 한다. 셋째,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성령은 우리에게서 일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또한 사역자들은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는데 말씀에 미치고, 예수에 미쳐라! 고 강조했다.
9월 2일 아침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강릉시내 주변 관광지를 돌며 JTNTV방송과 지저스타임즈를 통한 문서선교를 위하여, 언론부흥사협의회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되어 가는데 뜻을 모아 전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친교를 다지는 가운데 각자 목양지를 향해 발길을 돌렸다.
한편 정대성 목사(삼성중앙교회 / 부이사장) 기념타올 40장, 이사장 조강수 목사(대표회장 / 영광교회) 비누세트 40박스, 금일봉 및 회식을, 사장 소진우 목사 금일봉을, 송미순 목사(운영이사 / 시내가교회) 고나연 집사 등이 물병증정, 강요셉 목사(부이사장 / 천안순복음축복받는교회) 포도를, 최낙현 목사(상임이사 / 산성그리스도의교회) 본당을 세미나실로 제공, 각종 음료와 다과, 옥수수를 쪄서 공개하는 등 협조해 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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