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교회(김정남 목사) 설립 감사예배 드려

60 중반의 나이에도 강한 능력을 힘입어 교회를 설립한 김정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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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에녹)총회 인천노회에 소속인 김정남 목사는 지난 7() 오전 11시에 부천 원미구 원미1 79-27번지에 영안교회를 세우고 설립예배를 드렸다. 우중인데도 원근 각지에서 자리를 같이하고 장소가 비좁기는 하지만 설립예배를 감사하며 축하했다.

 

이날 예배는 인천노회 주관으로 진행되어 노회서기 주찬양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노회장 최금용 목사가 기도를, 회의록서기 김성기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찬양사역자 김미옥 목사와 안국감리교회 지휘자 이경성 집사와 꾸미오리 기독무용단(김창숙 단장 ) 특송이 있었으며, 총회장 곽영민 목사가 설교를, 봉헌송에 오직예수 찬양 선교단(선정윤 목사, 이순화 사모), 봉헌기도에 총회장 곽영민 목사가, 교회설립 선포 설립 인허 수여에 인천 노회장 장만천 목사가, 축사에 한빛교회 담임 김학휘 목사가, 권면에 담임자의 은사이며 에녹부흥신학원 교수인 곽홍선 교수가, 노회장 장만천 목사 축도 순으로 설립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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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장 곽영민 목사는 딤후 2:1-13절을 본문으로 영안교회는 이런 교회 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 바울이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권면한 말씀을 토대로 5대지로 나누어첫째, 은혜 속에서 강한교회로, 둘째, 대물림하는 교회, 셋째, 충성과 열심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회, 넷째, 예수그리스도를 기억하는 교회, 다섯째, 복음전하는 일에는 어떤 고난도 감수하는 교회 것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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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영안교회의 설립자 김정남 목사는 60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남은 생을 주님과 함께한다는 강한 결단을 내리고 신학을 나와 안수를 받고 지난 7 교회를 개척하고 설립예배를 드렸다. 설립자 김정남 목사의 열정은 젊은이 못지않은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사는 현재 국제에녹부흥사회 공동회장이며, 에녹부흥신학원 이사이기도하다. 슬하에 남매를 두었으며, 사위 또한 목사로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믿음의 가족이다.

인천지사 kdp09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