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축복받은 교회 설립 2 연속성회 열어

이흥희 목사, 2주년 연속 부흥집회를 통해 비전을 가져

 

cpj-j1.jpg

 

 

40여년을 부흥사로 사역을 왔던 이흥희 목사(69) 지난 10 17() 오전 12 인천 남구 만수동 소재 축복받은 교회 설립하고 설립감사예배에서 나겸일 원로목사가 설교했다.

 

 

 

cpj-j2.jpgcpj-j3.jpg

(좌측) 설교하는 나겸일 원로목사(주안장로교회) (우측) 축복받은교회 담임 이흥희 목사

 

이흥희 목사는 지역에 새롭게 교회가 개척되었음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10 28일까지 2 연속 부흥성회를 가졌다. 기간 성회는 국제에녹부흥사회(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강하게 나타났다.

 

늦은 고령의 나이에 개척을 시작한 이흥희 목사(69) 40여년을 부흥사로 활동한 사역자였다. 목사는 젊은 목회자 못지않게 아직도 열정은 식지 않았다. 이렇게 개척교회를 시작하게 동기는 사모의 내조의 역할이 크다고 했다. 이흥희 담임목사는 지금도 전국을 강단삼아 교회와 기도원 등에 강사로 초청을 받아 성령의 불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교회를 설립하고 이어 2 동안 집회를 가진 40일을 작정하고 40 특별기도 성회를 시작했다. 이흥희 목사의 열정 넘치는 보습을 지켜본 지인은 마치 기관차를 보는 느낌이라고 말하면서 이제 평안하게 사실 연세인데 힘이 넘치는 목사라며 훈훈한 덕담을 해주었다.

 

담임 이흥희 목사는 현재 국제에녹부흥사회부총재로 사역하고 있으며, 언론부흥사협의회 자문을 맡고 있다. 또한 69세에 축복받은 교회 설립한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도전이 것이며, 귀감이 되리라고 믿어진다.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 kdp09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