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교회(홍성익 목사), 신년감사예배로 축제

성도들은 애찬의 떡을 떼며 새해의 축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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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홍재철 원로목사) 소속 경서교회(담임 홍성익 목사) 본당에서 2016 새해 첫날 오전 11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를 맞아 하나님과 새로운 시대 아름다운 동행 다짐하고 서원했다. 예장총회 총회장이며 교회의 원로 홍재철 목사는 4:3-7절을 중심으로 길갈의 기념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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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철 원로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가혹할 정도로 몰아붙이고 시련과 고난을 주실 때도 있지만, 이것이 바로 축복이며, 여기에 복의 근원이 있고, 복의 출발이 있다하고,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체 위에 에벤에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고 모두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순종하여 축복받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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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지만, 복을 받는 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무엇이 진정한 복인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바를 알지 못하고 가라할 순종했더니 축복의 땅이 되었다면서,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아시고 준비케 하셨고 준비시키셨다. 주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2016 우리에게 주실 복을 확인해 주실 것이다. 모두가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맡기고 전진하자 축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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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날 경서교회는 예배 새해 예배를 기념하면서 대형 빵을 커팅하고 성도들 모두의 평안을 기원했다. 사랑이 충만한 애찬식은 홍재철 원로목사의 집례로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드리는 새해 축제의 마당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