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1*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啓示(5)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자기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장한국 목사(개혁총회 부총회장 주사랑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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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태초의 말씀이신 존재로 하늘 위에 계시다가 마리아를 통해 육체를 입고 땅에 오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아들의 영으로 하늘에서 있었고 아들의 영에 육신의 부모를 통하여 육체를 입혀서 보내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는 것을 무시하고 육체가 태어날 그때 영도 새로이 창조된다고 말하는 분들은 성경에 합치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땅에 보냄을 받아서 몸을 입고 살고 있는 지금, 영광의 아버지께서 나를 예수 믿게 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인도 받고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지금도 계시고입니다.

 

전에도 계셨고 내가 전에 있을 때에도 나의 아버지이시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땅에 오기 전에 하늘에 아들의 영으로 있었습니다. 영적존재로 있었지요. 그때 하나님 아버지가 하늘에서 나의 아버지셨습니다. 아버지가 천지를 만드실 우리가 광경을 보면서 천사들과 함께 기뻐서 소리쳤습니다( 38:6-7).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아들의 영으로 하늘에 있을 때에도 여전히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고 없게 목적을 택하셨고, 우리를 언제 육체를 입혀 보낼 것인가를 예정하셨습니다.

 

장차 오실 우리가 부활의 몸이 되어 아버지 나라에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은 기업·영광을 상속받게 하시는 아버지를 말씀합니다. 아버지가 영광을 나에게 입혀주시는 것을 예수님이 아버지의 영광을 가지고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제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자기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그가 각자에게 그들의 행한 대로 주실 것이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있는 사람들 몇은 인자가 그의 왕국으로 오는 것을 때까지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16:27-28) 재림 순교한 자들은 부활체가 되어 아버지의 영광을 받게 됩니다. 주의 재림 상급적으로 첫째 부활하는 자가 아닌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백보좌 심판 부활하여 상벌을 받게 되므로 그때에 오시는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항상 변함이 없으신데 우리는 변함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 나는 몸을 가지고 있는 나입니다. 전에 있었던 나는 천사와 같이 영적인 존재였습니다. 장차 오실 분과 관계되는 나는 부활체가 나입니다.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구절이 근원부터 마지막을 펼쳐 놓은 것입니다. 말씀을 어느 사도도 깨닫지 못합니다. 생명세계의 근원부터 보고 누리고 있는 요한만이 말씀을 깨달을 있는 것입니다.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 계시록을 푸는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가지고 성령은 완전한 영이라고 말합니다. 말은 다시 말하면나는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록을 계시 받지 못했다. 말과 같습니다. 7 완전수를 상징하니까 일곱 영도 완전한 영입니까? 그런 말이 아닙니다.

 

일곱 영은 헬라어 원문에 일곱 영들로서 복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일곱 영들이 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함이 일곱 단계로 충만케 하시는 역사를 사도행전 6·7장에서 계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후 신약교회에서 최초의 순교자가 스테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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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믿음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스테판과 빌립, 프로코로, 니카놀, 티몬, 파메나와 유대교로 개종한 안티옥 사람 니콜라오 뽑아서 안수 했다고 했습니다. 이들 모두가믿음과 성령으로 충만 것은 믿음의 영과 성령으로 충만한 것을 말씀합니다. 일곱 영들의 제일 단계가 믿음의 영으로 충만한 것을 말합니다. 번째는 믿음으로 충만한 자를 하늘의 , 하늘 소망으로 성령이 충만케 하시는데 이것을 성령으로 충만하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일곱 집사들은 이러한 영들로 충만한 자들입니다.

 

이들 중에서 스테판이 6:8 믿음과 능력이 충만하여 백성 가운데서 이적들과 기적들을 행했다고 하였습니다. 번째 영까지 충만함을 받은 스테판에게 특별히 6:8에서 믿음이라고 표현했지만 모든 것을 은혜로 받게 하는 은혜의 영과 능력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6:10지혜와 영으로 말하는 그를 당해내지 못하더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령이 다섯 번째 영으로 충만한 지혜의 영과 여섯 번째 영으로 충만하여 대언하는 , 증거하는 영이 되고 있음을 계시합니다. 마지막으로 7:55 스테판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늘을 주시하여 우러러보니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신 것을 보고 순교 당했습니다.

 

이것이 일곱 번째 하늘의 영광의 영으로 충만한 것입니다. 영광의 영으로 충만하니까 맞는 아픔이 있어도 예수님이 벌떡 일어서서 환영하면서 면류관 주실 것을 바라보는 기쁨으로 이기게 하여 던지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천사와 같은 얼굴로 잠들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곱 영들입니다. 그러나 영들까지만 받으면 신앙생활 중간에 타락할 수도 있습니다. 환란 날에 순교도 못합니다.

 

사도행전 6·7장의 스테판에게 일곱 영들로 충만케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의 비밀로 감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판 같이 환란 날에 순교할 자들인 1:1 그의 종들에게 일곱 영들이 해당되므로 나타내주신 것입니다.그의 종들 환란 철장권세로 대언을 하고 100% 순교가 되기 때문에 계시록에서는 성령을 일곱 영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 신실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시고,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기시고 6 하나님 그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신실한 증인- 예수님이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여 구원과 아버지의 말씀과 뜻을 이루셨지만, 그것을 증거(확증)하기도 하셨습니다. 주님은 빌라도 앞에서도 정확하게 자신의 정체성과 예수님이 땅에 오셨는가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예수님이 증인입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시고- 예수님은 죽으시고 3일에 부활하셔서 부활의 열매가 되셨습니다.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다른 말로 하면 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땅은 13장의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을 가리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의 천년왕국의 백성들을 말합니다. 그러면 백성들의 왕은 누구입니까? 1:1그의 종들 천년왕국 백성들의 왕이 되며, 왕들의 왕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그의 종들을 왕들로 세우시고 예수님은 왕들의 왕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이유로 계시록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나오는 것입니다.

 

계시록에서 예수님을 이렇게 표현하신 것은 특별한 의미를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계시록의 수신자들이 예수님과 똑같이 신실한 증인이 되어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증거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똑같이 죽임을 당하는 순교제물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재림하실 그들이 부활하여 주님과 똑같은 영광을 받게 것을 말씀합니다. 이때 주님이 그들을 왕들로 세우시고 주님이 왕들의 왕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고 하심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신실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째로 나시고,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서 환란 날에 은혜와 평강으로 모든 것을 역사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환란을 통해서 순교케 하시고, 부활도 시키시고, 왕들로도 세우시고, 증거 신실한 증인으로 세우신다는 말씀입니다.

 

본문의너희 위와 같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받아서 6절의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는 자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에너희에게 무엇이 이루어져야 할까요?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기시고 말씀이 선행되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피로써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기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성별시키셨습니다. 이는 우리 속에 있는 개의 죄를 예수의 피로 씻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로 속죄구원 받아 거룩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제물이 되어졌습니다. 제물이 것은 의로운 순교제물이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거룩하게 성별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순교제물까지 되게 하셔서 6절의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 삼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시는 때는 언제를 말씀합니까? 주님 재림 1:1 그의 종들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지 않을 사람들에게는 계시록이 해당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계시록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은 어떠한 자라는 말씀입니까? 바로 주의 재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신다는 말씀을 받고 있으니 감사 하시고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