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강화도 학생들 위한 산타프로젝트 개최

100여명 학생들의 위시리스트 반영, 풍성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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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재단 SKT-KJ희망장학생과 한국EMC 자원봉사단 등이 참여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최경주재단 (이사장 최경주,www.kjchoifoundation.org) 5 한국 EMC(대표 김경진) 후원으로 강화도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산타프로젝트 개최했다고 8 밝혔다.

 

산타프로젝트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일일 산타클로스가 되어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2012 최경주재단과 한국EMC 손을 잡고 지역아동센터에 꿈의 도서관 건립한 이래 매년 연계해서 진행되고 있다. 최경주재단과 한국EMC 동안 경기도 여주.이천.안산 지역을 거쳐 올해 강화도까지 지역아동센터 9곳에 꿈의 도서관 오픈했으며 40 지역아동센터 600여명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작년부터는 인테리어 후원(보부상 대표 한신) 연계해 학생들이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있을 뿐만 아니라 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해져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도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올해 산타프로젝트에서는 꿈의 도서관 오픈했던 3 지역아동센터 100여명에게 성탄 선물이 전달되었으며 최경주재단 자원봉사단인 시행우 한국 EMC 자원봉사단 20여명은 학생들과 함께 드림 골든벨, 케익만들기 다양한 놀이로 성탄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주재단은 학생들의 위시리스트를 받아 성탄 선물을 마련하면서 한국 EMC 후원에 앞서 지난 10 최경주 재단 후원의 행사에서 기빙트리모금으로 성탄선물을 위한 기금을 모았다. 또한 한국 EMC 본사에 꿈의 도서관오픈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그림 15점을 전시하고 3명을 선발해 행사 당일에는 우수그림 시상식을 갖기도 했다.

 

최경주 이사장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으로 강화도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EMC 같은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나눔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서 학생들이 더욱 행복해 있길 희망한다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리온에서 학생들 간식으로 쵸코파이와 과자세트를 후원했으며, 한삼인 안산고잔점(대표 권동욱)에서는 선물구매를 위한 금액 후원, 대한성공회 온수리 교회에서는 장소를 협찬하는 기업 지역의 협조로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