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 17 예수님을 빛내는 축제 성황

성극 춘향전뮤지컬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학생부 축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5:14) 말씀과희망의 라는 주제로 찬양과 댄스, 꽁트와 성극 춘향전뮤지컬로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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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7 학생부 주관예수님을 빛내는 축제(이하-예빛제) 지난달 30(주일) 오후 7시부터 930분까지 인천시 서구 가좌동 소재 영광교회(담임목사 조강수)에서 열렸으며 감동과 축제로 성황을 이루었다.

 

담임 조강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축제는 오프닝에 렛잇비, 트러블메이커의 명사회가 진행되면서 성령충만으로 찬양의 열기는 ~~ 달아올랐다. 이어 꽁트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찬조, 여자댄스, 성극, 전체합창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복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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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출연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담임목사 조강수

 

 

 2014 올해로 영광교회 학생부 주관으로 열린 17 예수님을 빛내는 축제는 나무랄 없는 최고의 연기, 꽁트, 서울예술고학교의 찬조출현으로 수준 높은 연극과 찬양이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의 의하면 연습량은 짧았지만 기도로 준비한 결과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한다.

 

이날 하이라이트라고 있는성극 춘향전뮤지컬이다. 성춘향이와 이몽룡의 러브스토리, 변사또와 방자의 익살스러운 연기, 그루의 나무(사람) 역할을 맡은 출연진의 성극 뮤지컬연기는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였다. 성극 춘향전뮤지컬에서 춘향이는 성도로 묘사하면서 결국 어떠한 역경과 유혹이 있을지라도 인내하면서 정조를 지켜낸 춘향이처럼 성도들이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신부단장으로 신앙의 절개를 지켜야겠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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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극 춘향전뮤지컬 중 한 장면...

 

 

고전 15:57~58절은우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안에서 헛되지 않은 앎이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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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뮤지컬 연기자들은 오시네 합창을 했다.

1. 공중에 나팔이 올려나고 땅이 흔들릴 사람의 손으로 세워진 모두 무너지리 세상의 헛된 영광 썩어질 헛된 우상 사망 권세 모두 깨뜨리신 주님 앞에 무너지리,

 

후렴)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죽임 당하신 어린 양께 모든 눈이 왕의 위엄 보게 되리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부활하신 예수님께 영광 중에 구름 타고 오시네 주님 오시네...

 

2. 다시 오실 멀잖았네 맞을 준비하라 사랑으로 무장한 주의 신부 교회여 일어나라 우리의 삶을 드려 주의 예비할 주의 권세 주의 크신 능력 모든 나라가 보게 되리 오시네 오시네 왕의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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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출연진 전체합창으로주의 이름 높이며 찬양 담임 조강수 목사는 학생들과 출연진, 성도들을 격려하고 잘했다는 평가와 함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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