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쁨을사랑의 슈박스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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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12 말까지 광림교회는 아기 예수님이 땅에 오신 성탄의 참된 기쁨과 희망을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한사랑의 슈박스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0년부터 교회학교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슈박스 사랑 나눔> 통해 지난 4년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해외 선교지와 국내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가정과 보육원, 미자립 교회와 복지관 병원 등에 4 개의 슈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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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60여개의 미자립 교회와 해외선교지에 1천여 개의 슈박스를 광림교인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신발 모양의 슈박스에는 먼저 박스 앞부분에 받을 아이의 성별과 연령을 표시한 여러 가지 장난감, 학용품과 생필품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구입해 넣으면 된다. , 음식물을 넣는 것은 금지된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카드에 선물을 받을 친구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메시지를 적어 동봉하면 된다. 이렇게 모은 슈박스는 11 30일까지 1차분을 마감하여 해외 선교지에 우선적으로 보내질 것이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광림교회 성도들의 훈훈한 모습을 통해 나라가 한층 따뜻해지며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