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한국교회(교단) 목회자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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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주최한 3 한국교회 목회자(교단)축구대회가 지난 11 17 오전 8 경기도 하남시 선동체육시설 축구장에서 선수와 교단 관계자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예장 백석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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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백석 대신 기성 개혁 예성 합신 기하성 12 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축구대회는 할렐루야그룹과 임마누엘그룹 그룹으로 나눠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 각조 1,2위팀이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에 올랐으며, 예장 백석과 기성이 결승전에서 만나 예장 백석이 3:0으로 완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기성, 공동 3위는 나성과 기하성이 차지했다. 또한 임마누엘그룹은 개혁이 우승, 국제개혁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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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회예배는 김명찬 목사(한영 총무) 사회로 이재형 목사(개혁국제 총무) 대표기도, 조일래 목사(기성 직전총회장) 설교, 안성삼 목사(개혁 총회장) 축도로 마쳤다. 이어 전태식 목사(스포츠위원장) 사회로 개회식이 거행돼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대회사와 박요한 목사(해외합동 증경총회장) 격려사, 이교범 하남시장의 환영사, 선수대표 김광종 목사(기하성) 선수선서에 이어 한영훈 대표회장의 개회선언과 시축으로 진행되었다.

 

한영훈 대표회장은 개회사에서 목회자 축구대회는 팀이 우승을 목표로 하는 스포츠경기이지만 오로지 이기기만을 다투는 것이 아니라 축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진정한 한국교회 연합의 한마당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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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그룹]

우승: 백석 / 준우승: 기성 / 공동3: 나성 기하성 / 페어플레이상: 합신 예성 / 감투상: 통합 대신 / 최우수선수자상: 이영배(백석) / 다득점상: 김재철 (백석 3) / 지도자상: 손창후 (백석) / 골키퍼상: 최창훈 (기성) / 미드필더: 황성은 (나성) / 수비: 김광수 (기하성)

 

[임마누엘그룹]

우승: 개혁 / 준우승: 개혁국제 / 3: 합동선목 / 4: 총무협의회 / 최우수선수자상: 이영철 / 다득점상: 백상기 / 지도자상: 조경환 / 골키퍼상: 이유은 (합동선목) / 미드필더: 고천일 / 수비: 김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