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보협“제2회 대표회장배 볼링대회”열어
사)한국 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이하 한보협,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는 지난 11월 14일(금) 오전 11:30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곰설채 식당에서 교단장 간담회를 가졌다.
회식을 마친 후 인향볼링장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제2회“대표회장배 볼링대회”가 개최되어 한보협은 교단 상호간의 화합을 다지는 가눈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한보협이 지난해 WCC 문제로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힘든 싸움을 해 왔다며 그 과정을 설명하고, 2014년도에는 보수적인 성향의 6개 교단들이 새로 영입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제2회 대표회장배 볼링대회를 통하여 한보협 산하 교단들이 서로 간에 화합과 일치를 도모하여 한국교회가 건실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진행은 한보협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가 맡았으며,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이 주어졌다. 이날 볼링대회의 결과는 예신교단이 우승트로피를 차지했으며, 예장보수총회가 2등을, 에녹교단과 3등을 한 임원 팀에게 경품이 주어졌다. 아울러 개인 MVP의 영예는 예신총회 소속 김원삼 목사에게 돌아갔다.
한보협은 1978년도에 세워진 역사와 전통이 있고, 건전한 단체이기에 교단들이 계속해서 가입하고 있는 추세여서, 한국교계에 어떤 영향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협의회에 가입을 원하는 교단은 (02) 2608~2190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지사 kdp09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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