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23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열린다!

34년의 역사 박종호 송정미 다윗과 요나단 옹기장이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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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 제공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찬양 사역자들의 양성화 활성화를 위한 제23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원서 접수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접수마감은 오는 36일까지이며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전극복음성가경연대회는 ‘The Voice' 라는 주제로 오픈되어 오는 831일 본선 무대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게 된다. 지난 1981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34년의 역사와 박종호,송정미,주찬양 선교단,다윗과 요나단,옹기장이 등 국내외 정상급찬양사역자를 배출한 찬양축제이다.

 

참가자 원서접수는 36일까지이며 아직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곡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찬양에 열정을 가진 크리스천이라면 개인과 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2천만 원으로 기독교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열리며,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천만 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본선 참가자에게는 찬양사역자로 사역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방송 출연을 지원한다.

 

한편 극동방송의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박종호(6회 ‘내가 영으로’ 로 대상),송정미 (8회 ‘오직 주만이’ 로 대상),다윗과 요나단(4회 ‘친구의 고백’ 으로 특별상),옹기장이선교단(8회 은상),주찬앙선교단(1회 금상),나영환( 19회 ‘나는 할 수 없지만’ 으로 대상) 등의 찬양사역자를 배출했다.

 

참가하기 원하는 사람은 극동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잠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우편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문의 02-320-05(0) .